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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님과 함께하는 뽀끔밥시간!!!!!!!!!!!!!

1월 18일!
이미, 라젤 블로그에서 유명인사가 되신 주례동섹시녀이명진님-_-(닉과다소차이가있습니다)
그날은, 그녀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던 날이였다.

볶음밥을 해주겟다고~ 해주겟다고-_- 오래전 부터 노래를 불렀던 섹시녀님-_-
과연 얼마나 자신있게 밥을 만들어 주려는지;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빈손으로 갈 수 없어
집 앞에 있는 나뚜루와 파리바게트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사들고 고고씽-ㅛ-!!!!!


둘이먹다 넷 죽어도 모른다는 그녀의 허언아닌 허언(..)을 귀가 닳도록 들어왔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_- 과연 얼마나 맛이 있을런지!!!!!!!!!!!

들뜬 마음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으니 광량부족과 흔들림으로 인해 모두 촛점마실나가고-_-
건진건 고작 2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고로, 중간과정따위는 모두 생략하고; 음식샷만-_-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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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만큼 깍두썰기한 햄! 역시 음식의 맛은 햄이 결정하는건가!!!!!!!!!!!-_-;

햄 반똥가리짜르면서 "이거 비싼거야-_-"를 네번 말씀해주신 이명진님의 뜻을 받자와;;;;;;;(ㅋㅋ)
햄만은 맛이 좋았다-_-;;;;;;;;;;;;; 약간 짠맛이 있었지만, 보끔밥이 다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배부르게 후라이팬 밥 가득 볶아놓은걸-_- 둘이서 헤치우고...
아이스크림 파인트도 둘이서 헤치우고(..)

배부르고 따숩응께 잠오더라 ee




그리하여,
이주일 뒤-_-;
우리집에 놀러오겠다고 하는 그녀를 대접하기위해-_-
난 해물볶음밥과 샐러드를 준비하였으나.......... 대략-_- 사진 찍을 정신이 없어서;
샐러드 준비 샷만 건졌다능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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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히 몸단장 마친 양상치와 적채, 브로컬리-ㅛ-
이놈들과 딸기랑 토마토랑 합체해서 오리엔탈드레싱을 얹었당.




야심한 밤에 이 사진 보니 -_- 미치겠구나T_T
이 시간에 포스팅하라고 협박한 섹시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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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서 설정샷 하나 찍어줬더니; 마빡에 리본합성에 혼 빠져 나가시는 (자칭간지)섹시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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