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성열횽의 표현을 빌리자면 뱃살의 업그레이드=_=
피자+맥주의 조합입니다.
생각보다 그럴싸하게 잘 나온; 피자사진-_-
가난한 주머니 사정상, -_- 집 옆에 상가에 있는 5천원짜리 피자;
치즈크러스트 콤비네이션 L사이즈 입니다만.. 타 피자집; M보다 약간 작은 듯;
뭔가 빠진듯한 카스-_)와 함께 한판 해치워버리고 뭔가 모자란듯한 기분에 아쉽아쉽?;
피클은 뜯어놓고 손한번 대지 않았군요...
평상에서 피자라. 날도 시원하고 낮술에-_-)
무척좋았습니다-_-;;;;;;;
8월 31일. 여름의 마무리는 피자와함께;-ㅛ-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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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며칠전에 서울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미스터 피자를 갔더랬죠.
...생각해보니 그 피자 거의 1년만에 먹어보는 피자 였;;;; 그나저나 카스 엄청 시원하게 나왔는데요? :)
오, 미스터피자.
이번에 한치가 들어간 피자가 새로 나왔다고 하던데..
정말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 신메뉴에 약한 1人
T_T흥 월급받으면 다 먹어버릴데다!!!!!!!!!!
카스가 의외로; 반응이 좋네요;;;;;;;;;;;;
한 세모금 마시고 내려놓은건데...
잠깐 잡았던거라 이슬이맺혀서; 더 시원하게보인걸수도;;;
아..오늘도 맥주마시고 들어왔는데..
정말 잠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댜 캬하
와 피자 정말 맛있게 나왔네요.
저희집 근처에 피자.. 정말 얇고 맛은 '말그대로' 죽입니다
정말, 이상하리 만큼 동네피자엔 알수없는 편견들이 하나 둘..정돈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동네피자를 사랑해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피자헛의 그 짭잘하고 알수없는감칠맛이 나는 치즈가 중독증상도 있고...
그렇다고-_- 매번 먹기도 가격이 부담스럽고.. 그랬는데...
정말 놀라운 발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_-후후후.
맛도 그럴싸 했었습니다! ㅋㅋㅋ
머... 머야.... 크기가 얼만하길래 혼자서 한판을 다먹어??
우리집도 오천원짜리 하나에 배달올까? -_-
-_-아니야 난 반판(..?;) 먹었다구 !!!!!!
한판 다 먹은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기가 어떻나면.................
L이라고 나온 피자가...............
대략 멘큐의경제학 사이즈?;;;;;;;;;;; <- 적절치않은 비유입니까?;
맨날 맛난거 먹어
아냐아냐.. 맨날 맛난거 먹는거 아니양 ㅠ_ㅠ으흑
오빠 오빠두 밥 잘 챙겨 먹고 계시지라? ㅎㅎ
맥주에 피자~!!!!!
땡긴다 땡겨 ㅜㅜ
맥주+피자, 치킨+맥주, 곱창+소주, 껍데기+소주
여기서 곱창+소주는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겟지만..
아 뭐 이런 조합들이 있지요?ㅎㅎㅎ
..... 피자랑 치킨은 언제먹어도 좋습니다 ㅠ_ㅠ
소주+맥주
..........소주+맥주 조합은.... 오빠야 혼자 다 무라 -_- 알겟제.
방금 경화언니가 그르드라..
어떤 사람이 했던 글인데........
비오는 날에는 동동주에 막걸리가 최고지요.
........라고-_-
오빠야 스타일은...............
비오는 날에는 소주에 삼겹살이 최고지요..이게 아니라
비오는 날에는 소주에 맥주가 최고지요 ㅋㅋㅋㅋ
이런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