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른말은 나중에 하더라도, 일단 미드나잇 패션은 좀 까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세상에 미드나잇 프로그램 구성이 어쩜 이렇게 개;판;인지 보다가 이렇게 승질나고 짱나긴 첨...

역대 최악의 프로그램구성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몽실몽실..

와시푸르의갱이 미드나잇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좀 의아한데...

사슬-컴플라이언스-시니스터의 3연타도 좀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시니스터가 그나마 d-_ㅠb


작년의 미드나잇이 그리워 지는 순간-_-



이제 남은건 목요일 란타네코 Rent-A-Cat レンタネコ 하나인데.. 뭐 일단 꼬양이는 믿고 보는 것 아닌가요 ㄲㄲ

컴플라이언스-왜곡-균열-모두스 아노말리-사라진기억 으로 이어지는 6연타 콤보로 인하여

hp랑 mp는 모두 오-_-링-_- 그래도 란타네꼬가 힐링이 되어주지 않을까 위로 해 봅니다.



아쉬운건 프로그램 구성 뿐 아니라, 관객들의 자세들과 스탭들의 일관성없는 태도 역시ㅇㅇ

인간적으로 엔딩 크레딧은 보고 나가는거 아닝가요(물론, 컴플라이언스는 보다가 빡쳐서.. 미안합니다..-_ㅠ)

그리고 음식물 반입을 제지할꺼면, 모든 관을 다 제지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몽땅 다 허용합시다.


영화의 전당쪽은 물 외엔 아무것도 반입이 안되게 열심히 막더니만,

해운대 메가박스쪽에선 팝콘이든 뭐든 몽땅 다 OK.. 팝콘 뽀시락 뽀시락 으적으적 이ㅏ머 ㄻ쟈디ㅓ ㄻ더 ㅁㅊ어 ㅊㄹㄷ ㅈ;ㅣㅁ

그래놓고 CGV쪽에선 음료만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고..... 그러면 스넥코너쪽에서 미리 이야길 좀 해주시던가여;;

반입이 안된다고 해놓고 파시면 우쩌냔-_-




어쨌든 이번 영화제는 깔게 너무 많고(영화를 골랐던 내 안목도 같이 까봅니다 ㅠㅠ) 안타까운게 너무 많네요

그래서 제 점수는여.....................................................


,

2012년도 Biff 예매 결과 +_+

from 2012년 2012. 9. 26. 17:23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나타나서, 이런거 결과만 올려놓고 다시 도망가기 ㅋ_ㅋ

 

2012년도 Biff 예매결과는 다음과 같음!!

 

 

 

개막작 예매 실패로 인하여......................

정말 힘 없이 이틀은 견디다 오늘 새벽엔 평소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나서 영화예매 준비했다긩 으힝힝

 

개막 폐막을 제외하고, 영화제마다 매일 꼬박꼬박 한 편씩 관람해주는 센스!

미드나잇도 2개나 끼워주는 센스!!

 

보고싶은 영화 이번엔 개막을 제외하고 다 볼수 있다는 점에 만족하며T__T 으향향


,


이번 예매는 이러하다.
날짜 순서별로 10월 10일 허스크, 11일 드림 홈, 13일 푸주한, 요리사, 그리고 검객

뭐 영화정보라도 같이 올려줘야 되는데... 찾아보니 ㅋㅋ 적당하게 올려줄 영화정보랄것도 없ㅋ음ㅋ
허스크는 그래도 네이버에서 검색이라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드림홈이나 푸주한,요리사 그리고 검객같은 경우는 피프에서 자료를 찾아야 할 판 ㅋㅋㅋㅋㅋ




아아아..... 내가 사랑하는 슬레셔 무비님들...........+_+ 반짝반짝 빛나라.. 아아아아.....




원래는 code 695 인도영화 kites랑, code 270 Raavan도 같이 예매를 했어야 했는데.. 아 .. 8시 55분부터 서버 폭주 ㄷㄷㄷ
요 두 편의 인도영화들 상영하는 관은 롯데센텀4관이랑 CGV센텀6관이라 크지도 않아서.. 이것부터 먼저 했어야 했는데..생각을 잘 못 한듯..ㅠ_ㅠ
게다가 관도 제일 작은 관이여서; 사람수도 적고 ㄷㄷ 흑흑.. 안타깝다.. 그..그렇다고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 ㄱ-
잉제 나이 먹으니 몇년 전 섹시녀님과 새벽같이 줄 서서 기다리기에도 체력이 후..후달.. 

뭐, 어찌되었든 고른 영화 중 2편이 공포영화라서 너무 내 의견만 적극 반영된게 미안;;;;
그리고 다른 한 편은 저..적절한 액션/판타짘ㅋㅋㅋㅋㅋ


일단 뭣 보다 보고 싶었던 연은 못 보게 된다는게 제일 안타깝.....!! 요 영화.. 2010년 상반기 발리우드 흥행 1위작...
흑흑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 님들 관을 너무 코딱지 만한 곳을 잡은건 아니냐능!!! ㅜ_ㅜ흐어으엉..

이 엇니가 아이쉬와라 라이. 내가 사랑하는 얼굴 ㄱ-


그리고 라아반의 경우엔 인도여신님 아이쉬와라 라이가 나오는 작품..
아이쉬와라 라이의 신부와 편견을 처음 보고.. 이..이렇게 이쁘게 생길 수 있다니.. 라는 절망에.. ㄱ-..

언제나 그러하듯.. 인도영화는 음악과 춤과 약간의 오버액션이 더욱 영화를 흥겹게 만들어준다.
Kites의 경우엔 본래 130분 짜리의 영화인데, 외국에서 개봉 시 90분짜리로 편집에서 내보냈었지..
무려 india 영화의 특징인 춤과 노래를 몽땅 편집하고 액션씬만 추가했다니 이런 우라질미얼 미ㅑㄷㅈ렄,ㅇ..
그래도 이번 영화제 필름은 130min고대로 간다고 하니..+_+ 아 근데 그럼 뭐해 난 예매를 못 했잖아ㅓ ㅁ히ㅏㅓ미ㅑ러 믿냐ㅓㄹ ㅣ;아널 ㅜㅜ..


...T_T그래도 이번엔 세장이나 구했으니까......... 흑흑흑!

,


그런거없다

리사이즈 그런거업ㅂ다............

일단 귀찮아서 리사이즈 그런거.....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