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해당되는 글 75건

  1. 모바일컨텐츠제작 수업 14 2008.04.14
  2. 도를 아십니까 6 2008.04.12
  3. 2020 우주의 원더키디 4 2008.04.09
  4. 4월 8 2008.04.01
  5. 글쓰기 3 2008.03.30

모바일컨텐츠제작 수업

from 2008년 2008. 4. 14. 02:19
네이버 카페를 정리하다...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카페를 발견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모바일컨텐츠☆ (이벤트 중)

학... 이게 뭐란말인가;;;;;;;;;;;;;;;;;;;
아직도 이 카페가 있엇던 말인가;;;;;;;;;;;;;;


지금도 생각해보면 우리학교는 우리한테 무엇을 가르쳐 주고 싶었는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도... 결론이 안나지만-_-;;;;;
온갖 듣도보도 몬한 프로그래밍 수업부터 시작해서.....
나모-_-드림위버-_- 플래시-_- 포토샵-_- 일러-_-

그리고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고3의 수업엔
당당히 주 3시간을 차지한 모바일컨텐츠제작!;;;;;;;;;

제일 좋은 실습실에서 타블렛완비해놓고 열심히 도트찍으면서.. 여유로운 고3을 보낸 우리는.........
단체로 야자를 째고 과제핑계 대면서 당당히 효봉관에서 카트를 하질않나(..) -_-
수업시간엔 외부강사님 앞으로 가면 바로 알트탭 신공으로 작업전환으로 열심히 팀플로 카트..
아니면 넷마블 테트리스-_-;;;;;;;;;  타블렛으로 스타하기 등등등-_-;;;;;;;;;;;

아, 스타-_-.........
웹디쟈인수업에...애들과 스타하다가-_- 수업시간 내내 앞에서 움직이지 않던 쌤이...
소리소문 없이 갑자기 뒤로 오시는 바람에........ 급히 창 전환 한다고 알트탭을 눌렀으나..
이게 안먹혀서.. 게임을 끄질 못하고 대략 공황상태에 빠져있었는데...........
혼내키기는 커녕...끄지도 못하면 하지를 말던가.....................라는 소리를 들어먹엇다능 앗흥~



................ 뭐 어쨋뜬,


다들 크게 한 번 웃을 각오 하시구요....
미술 "미"의 김회원-_-;;;;;;;;;;;;;;;;;;;;; 씨의 모바일컨텐츠라고 찌끄린 작품이나 감상을.......




........... 우울할때 보시면 개폭소를 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_-;;;;;;;;;;;;;;;;;;;;;;;;;;;;;;;;;;;;;;;;;;;;;;;;;;;;;;;;;;;;;;;;;;





그리고 게시물 조회수 평균 5를 기록하는 3학년 8반 게시판 중... -_-
조회수 102를 찍고-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처음이였던 현석,
항상 나를 믿어주는 지희,
자신보다 나를 더 챙겨주는 명진,
지금도 나의 호프인 임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인주,
우리 예쁜 댕그,
식흐한 카리스마 은영,
코딩할때 나의 구세주 짝지 홍수

.......... 적어놓고 보니 angelmsk은.. 상경이 인거 같기도 하고 ㄱ-ㅋㅋㅋㅋㅋㅋ


흑, 오늘따라 당신들이 왜이렇게 보고싶은거야.......

햐......... 이게 벌써 4년 전 이맘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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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from 2008년 2008. 4. 12. 12:59

아 죄송한데요.. 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방금 지나가는거 지켜보는데.. 얼굴에 화기가 짙어서요.....

큰 걱정거리라도 있어 보여서요.......





난 측은하게 그 사람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한 마디

...............내가 보기엔 당신이 더 걱정이네요 *^ㅡ^*





그놈의 화기는 맨날천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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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주의 원더키디

from 2008년 2008. 4. 9. 04:55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9D84C5DE401340E3665444FF992B659CDB33&outKey=ca8840b2a919ba315676fc9145f24fce06388d49e0fb02bc11c15cb7affaf338e521d08e2cd036d3f983ecebb345bd98



한국애니메이션의 대작 기념비적인 작품. (일본만화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1980년대 후반 당시 제작비 10억!!!!!!!!!!!!!!

주인공의 아빠가 타고 있던 우주선이 이상한 곳에 떨어져서 좌초된다.
나중에 지구에서 우주선을 찾기위해 탐험대가 조직되고 주인공은 몰래 쫓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세계관이 여타의 만화들과는 차별적으로 독특했던 기억과, 훌륭했던 스토리.
기계들이 지금 생각해도 아휴 ㅎㄷㄷㄷㄷ 지금도 그 반구모양의 거미모양의 기계는 쫌-_-
그리고 사람 피부색이 하늘색; 이였다는 기억때문에 잊혀지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되는 만화다.

그러나 만화는 어린애들만 보는 거라고 생각하는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때문에 짜게 식은 비운의 만화.
게다가 주 시청 연령대가 07세라고 했었으나-_- 사실, 07세를 대상으로 한 만화라고 보기엔 촘 어려운 내용이 있기도 했었고(-_-) 어린마음에 악당으로 나오는 로봇들과 대왕이 너무 무섭게 생겼었다....
대왕 나올때도 BGM이 후덜덜덜 정말 -_- (나만그랬어?;)

생각해보니 사실 여기서 주 적(..)은 마왕이 아니라 마왕 누나 였던 것 같은데 ..
마왕 누나가 그 예나의 목걸이와 같은 힘을 가진 반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 목걸이를 매우 탐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난다... 결국 그 목걸이를 빼앗겨서 무기로 사용 되었던 기억이 살짝 살짝 어렴풋이.

아이켄아이켄 하면서 따라댕겼던 로봇도 기억나고,
예나가 데리고 다녔던 그 빨-_-간 짐승;도 생각난다....


보면 볼 수록 우울하고 슬픈 만화였던 2020 원더키디..T_T
강렬한 색은 극히 배제되고 무채색으로 대부분의 배경을 처리 한 탓일까..
삭막하고 공허하고, 어디서부터 기계들이 밀고 들어올건지 예측조차 힘든 것 같은 그 장소.
............... 그 로봇들의 본거지인 성에 들어갔을때의 그 공포감은 지금도 후덜덜덜.....
정말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오늘 소유즈가 발사되면서.. 잊고 있던 만화가 갑자기 떠올라서 뜬금없는 포스팅을하네영
우리의 미래라고 하기엔 너무 심각-_-하지만... 2020년이라, 앞으로 12년이 남았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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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from 2008년 2008. 4. 1. 21:19

4월 1일 : 경영전략 팀 과제 제출, 민주주의 토론 12시 마감
4월 2일 : 경영전략 웹강의 출석, 새벽 1시까지 퀴즈 제출
4월 4일 : 관리회계 2장 과제 제출, 경주 출사
4월 7일 : 민주주의 웹강의 출석,
4월 8일 : 민주주의 토론 12시 마감
4월 11일 : 관리회계 수시고사
4월 12일 : 민주주의론 과제제출, 경영전략 퀴즈 4 제출
4월 15일 : 경영전략 웹 강의 출석
4월 16일 : 경영조직론 레포트 제출, 경영전략 BPR 과제제출, 민주주의 토론 12시 마감
4월 21일 : 민주주의론 중간고사
4월 22일 : 경영론 중간고사
4월 24일 : 관리회계 중간고사, 경영전략 중간고사, 경영조직론 중간고사 ㅅㅂ-_-
4월 25일 : DB시스템 중간고사


-_- 피터지는 4월이 되겠습니다-_-


24일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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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from 2008년 2008. 3. 30. 20:21


편지를 쓰고 있다. 사실 잘 생각해보니까 편지라기보다 일기에 더 가깝다-_-

초등학교 다닐때 그렇게 싫어했던 일기쓰기..-_-
중학교 입학이 좋았던 건,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엄청난 압박감에서 해방이 된 게.. 좋았던걸까.

짧게는 1장부터 삘 받으면 2장까지 열심히 적어 내려가곤한다.
오늘 나는 뭐를 먹었다. 참 맛이 어땠다.
수업은 이렇게 받았고 아침엔 항상 수업에 간당간당하게 세이프한다.
알바도 열심히 하고 있고, 수업도 열심히 듣구 있고..
오늘도 화창하게 맑은 날씨를 보면서, 5월엔 꼭 놀러갈꺼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적기 시작한지 2주가량 되어가는데..
역시, 부담없이 적는게 좀 더 쉽게 적힌다는 기분일까? 왜 이 기분을 그땐 몰랐을까.

펜을 잡아서 글을 적어내려가는 느낌도 색다르고,
내 이야기를 종이에 적어 알려주는 것도 이전까진 귀찮게만 생각했는데.....
지금 잘 생각해보니까.. 정말 싫은게 아니니까 이케 열심히 꼬박꼬박 쓰고있겠지? 응?;;;;


엄마는 자꾸 부추긴다. 안하던 짓 하면 금방 죽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은 짓 하지말고 다른거 알아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못가서 귀찮아서 금방 때려치운다고-_-
-_ - 냉정한 엄마-_ -;같으니라규; 날 너무 잘 알고 있잖아;



샛노란색부터 까만색까지
빨간색도 초록색도 보라색도 파란색도 아직 남아있으니까..
5월까진 적어볼까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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