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from 2007년 2007. 9. 8. 19:01

점심고민이 늘어났다.
밥 먹긴 해야하는데.. 매일 김밥으로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빵먹자니-_- 이건 아니고...
고기를 먹기엔 -_- 학생이 돈이 없고-_-
닭을 먹자니... 식은 닭은 맛이 없어지고 ㅠ_ㅠ


뭐, 매일 고민은 하는데..

정작 초이스는.. 라면쪼가리 이런거라는거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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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중화요리집?

-_-후.......... 실제매장가면 저 이미지같은 짬뽕을 주나.......?
어데있는 집 인지 누가 설명좀-_-


어쨌든 그럴싸한 표지에 퍼덕퍼덕 거려서..
그 자리에서 후딱 사가지고 임지집으로 돌아오긴 했으나...


물을 끓이고... 뚜겅을 뜯으려고 보는데.......

이....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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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넘어가는 건 첨봤다-_-

맛도 없고 짜기만 오질라게 짜고!!!!!!!!!!!!!!!!!
역시, 짬뽕은 오징어짬뽕만 믿고 가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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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에 대한 도전은..........
누군가가 먹어줄 때까지;절대로 하지맙시다-_-;;;


아.. 라면이-_-..............나와서 하는 말인데

.........오뚜기에 나온...백세카레면..........
좀 먹어보고 어떻게 감상 한 줄...;;;;;;;
안되겠씀미콰!!!?;;

(합성아닙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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