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털고 다시 조립하려고
책상 위에 얹어뒀다가

1) 바닥에 물을 엎지르면서
2) 물에 미끄러져서 발로 책상을 뻥~
3) 충격으로 책상에서 부품들이 떨어지고
4) 멀리 굴러간 그래픽카드를 보지못한채
5) 뒷걸음칠 치다 그래픽카드를 밟고-_-
6) 아따가따가따가따가 하면서 콩콩 뛰다가-_-
7) 발로 책상을 한번 더 차서; 하드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8) 졸지에 부품들이 바보가.......................

.... 전 그저 램을 하나 꼽으려고 뚜껑을 열었을 뿐인데T_T




고로, 당분간 라젤닷넷은 좀 쉽니다 ㅋㅋ

ps. 몸개그에 소질 좀 있어 보이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_ㅠ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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