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득씨의 과목을 두개나 듣는 바람에
자필 레포트가 2개로 늘어나고..
페이지는 최저 20장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지금 이틀째 3시간 정도 자고 퀭한 눈으로 골골골골 하면서 댕기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완성된것 하나 없음-_ㅠ)
(DB는 월요일까지 다시 제출 ㄱ- 후..)
배 부르게 밥 먹으면 잠이 급 쏠려올 것 같아서..
밥도 소식소식 하게 먹고 있구요, 딱 배부르기 전가지만 먹고 있긴합니다.
뭐, 덕분에 오늘은 배가 너무 고파서...
동래 지하철역 밑에서 오뎅을 2개 사먹었어요^ㅡ^
동그란오뎅하고 넙적한 오뎅하고 마구마구 먹고
두번째 오뎅 절반쯤 먹는데,
옆에서 아줌마가 자꾸 째려보더라구요.
밥 먹는데 개도 건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왜!! 오뎅 먹는데 자꾸 째려보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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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찍어먹는게 아니고, 내가 옆에 아줌마 오뎅국물 컵에 찍어먹고 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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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줄 제대로 놓고 댕기는 듯-_-
살려주세요;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