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맙습니다.

from 2008년 2008. 7. 23. 00:36



전화로 문자로 메일로 댓글로 일촌평으로 편지로 소포로
참 다양한 방법으로 생일을 축하받았습니다.

부끄러우면서도 송구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가득 합니다.

앞으로 제가 더 많이 잘 해드릴게요.
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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