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캔유 망했어요 망했어.
3.8인치 HXGA액정에 풀 터치 슬라이드야;;;;;;;;;;;;;;;;;;;;;;; 캐..캔유가 스..슬라이드라구;;;;;;;;;;;;;;;;
wifi가 대세라서 안 넣으면 욕 먹을 것 같아서 넣고, wifi되니까 출고가도 높게 잡아야 하는데, 풀 터치 말고 딱히 내세울 기능이 없으니까; 이전부터 카메라로 밀었던 캔유라 500만 화소 카메라 하나 넣고..
그래서 예상 출고가가 70-80
게다가 이번 디자인은 일본에서 받아온게 아니라 일본인 디자이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자인...
그럼 왜 캔유냐-.- 걍 사이언을 박아넣던지; 캔유라는 이름을 넣을 자격이 없는 듯!
블링블링처럼 국내 자체 생산으로 뽑아내는거면 버스로도 곧 풀린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는 건가.....
저가양산으로 뽑아낸 maxx만도 못 할 것 같다는 평이 자자 한데.....
칩도 구식 칩 박아넣는다고 하니 기능도 바랄 것 없고 ,
그저 여태껏 하나 먹고 들어갔던 디자인도 시 to the 망;;;;;
캔유라는 이름이 지어지기 전 도시바 my5000부터 차근차근 캔유들을 써왔던 나로서는...
이제 정말로 싫어도; 등떠밀려 스마트 폰의 나락으로 빠져야 하는건가.. 그냥 오땡이 잘 쓰겠습니다-_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이렇게 꾹국 물로 밀어넣다니 어흥흥흥 ㅠ_ㅠ
결론 익뮤 대 만세 -ㅂ-/ 오땡은 만만세-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