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마크 만들다 -

from 2010년 2010. 8. 15. 22:53

가끔 그런 날 있댜.
하지도 않던 포토샵이 하고 싶은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그래서 덕분에 라이트룸을 접고 포토샵을 깔았는데 분명히 cs3이라고 받은게 왜.. 설치하고 보니 cs2인지;

평소에 안타까워했던 공대이끼씨의 워터마....크...라고 하자니 거창하고 ㅇㅇ
대충 카피롸잇ㅋㅋㅋ 깔짝깔짝 거렸는데.. 하나 만들어 내기도 귀찮은데...
오늘은 우연히 4개가 만들어졌다. 오오 놀라워라..


어차피 투명 png를 만들어도.. 보..보기 힘들테니 걍 과감히 검은 배경 png를 ㅋㅋㅋ


요놈이 2번 후보


요놈이 3번 후보

요놈이 4번 후보

요놈이 5번 후보
공대이끼씨라 .. 나름 이끼 같은 곰팡이 포자를 마구마구 ㅇㅇ
자연친화적인 워터마크임 ㅋㅋㅋ

왜 1번 후보는 없느냐고 묻지 않습니다 ㅇㅇ


3번은 칵 버리길래 내가 줏어다 썼는데.. 어째서 Simple is Best인지 알게 되었음.
저거 사진 위로 넣었더니 ㅋㅋㅋㅋ 이건 뭐 가독성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구린 폰트는 쓰지 말아야 하는구나..를 새삼 깨닫고 Del버튼을 누르려던걸 몇 번이나 참았뜸 ㅋㅋ

그렇지만 공대이끼씬 이것말고 256색을 더 내놓으라고 -_- 무서운 분..


아아.. 출사 사진은 아직 커브값 손도 안댔는데~ 이런거나 깔짤거려서야!!!!!!!!!!!!!!!!!!!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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