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집사는 애니로만 접하고 있던 내게 2기 12화는 최종편 충격적이였뜸....
요 작은 썸네일로는 감이 오지 않을것이라고 ㅋㅋㅋㅋ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해 드립니다. 킴라젤씨는 친절하닉하요 ㅇㅇ
이 다운로드 링크는 오늘 2010년 9월 18일부터 30일간 유효합니다.
이전화에서 알로이스에게 몸을 빼앗긴 채, 영혼은 저기 어디 깊숙~히 쳐박혀있고;
한나와의 재계약을 감행했던 우리의 시에르~ 단노사마-_-
11화에서 한나와의 계약에서 소원을 말 하지 않고 끝났었는데,
12화에선 그것이 어떤 소원이였는지 이야기 해 준다.
한나는 크로드와 세바스찬에게 악마의 결투를 하라고 지시한다.
단노사마의 몸을 가지고 있는 한나는 이 순간만큼은 지배자 ㅋㅋ
ㅇㅇ 싸워서 이기면 내 집사 되능거임 ㅇㅇ
집사의 필수요소 안경은 빠트릴 수 없음.
승자는 당연히 세뱌스쨩! 검을 칵칵 꼽아놓고, 여유롭게 스페어 안경까지 끼워주다니 여유가 철철 흘러넘치고 있뜸
우린 여기서 시엘의 손톱에 주목을 해야 한다.
싸움장면이 넘어가고 시엘을 한나에게서 돌려받지 못...할 뻔 하다 겨우겨우 찾아서 집에 데려와서 맞는 첫 아침.
팬텀하이브의 반지 말고 옆에 노란반지. 그것보다 우리는 시엘의 손톱을 주목해야 한다.
오늘의 홍차는 뉴문드립입니댜.
뉴문드립으로 시작하는 아침. 의미심장하다...
내가 샤릉하는 꼬냥이 눈임!
역시 시엘은 악마가 되어버렸음ㅠㅠ
함께 했던 사람들에게 마지막 이별 선물을 돌린다.
사용인과 할아범을 두고 떠난다. 집도 알아서 처분하래. 그리고 집사장 뱃지는 다시 할아범에게..
그들이 받았던 선물은 사탕인가 초코렛인가; 초코겠지; 내가 좋아하는 막대초코;랑 편지 하나
흑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은 악마집사가 아니라 악마의 악마집사가 된 세바스챤과 시엘의 훈훈한 엔딩
뛰어내릴 각오란말인가!!!!!!!!!!! 흑흑T_T 흑집사 앗뇽....
나의 토요일을 무도와 함께 불태워줬었는데 잉제 끝나서 앗뇽T_T..
음.. 다음 포스팅은 시귀로.. 오랜만에 각트가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