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려고 내 필통을 열면 항상 가슴 뿌듯했던게;;;
요 팬텔 그래프 1000이 날 반기고 있으니까T_T!!!!!!!!!!!!!!!!! 무척 조심조심 아끼면서 쓰다가..
10월 13일(잊을수가없다;) 닭먹고 술 되서(-_) ㅎㄷㄷ 집에 들어와서 양치질 하고.. 샤워하고..-_-;
쓸데없이;;;; ASP 빨간 책 펴놓고 2시간 공부하다가 ;;; 책 덮고 잠들었는데 <- 엄마님이 말씀해주셨음;
양치질 이후 필름 다 끊겨서 기억이-.-;;;
으쨌든, 그 날;-_ - 분명히 요 그래프 1000을 필통에서 꺼낸건 간간히 기억이 나는데...
책을 덮고 샤프를 어따 뒀는지.................기억이 안난다;;;;;;ㄷㄷㄷㄷㄷㄷ
분명 샤프를 잘 뒀는데.......... 이거 너무 잘 둬서 기억이 안나는 크헉 ㅠㅠㅠㅠ
그래서, 다음 샤프는 왼쪽의 기어그래프 1000 !
물론, 이것두 0.3으로!! 초이쓰했당!!!
그래프 1000이 가벼웠다면, 기어그래프 1000은 어느정도 무게감 있으면서도 무게 중심히 확실하게 잡혀서 그래프 1000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나 어쩐다나~
부산에서도 어딘가에서 분명히 팔텐데 -_-;;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으닉하여T_T_T_T_T_T_T_T
결국 배송료 3000원을 내고 인터넷에서 구입하여야 하는건가 ;;;;;
일단, 지름목록에 리스트 추가추가;;;;;;;;;;; (요즘들어 자꾸 이런 포스팅 뿐 이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