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바빠! 바빠! 바빠!!!!

from 2006년 2006. 12. 10. 11:13


학생이..
학교 다니면서 제 본분에 맞는 공부로 잠을 잊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정작 공부보다 일 하는게 우선인 것 같아서 그런 내 스스로의 모습이 안타깝다. 우이씨!!!

한달에 고작 3번 쉬면서- 그렇게 일 해서 남는게..
내 청춘을 투자한 것과 비교 될 만 한 것인지..
정말로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닌데..

말로만 맨날  바쁘다고 그러는데.. 이런 글 쓸 시간도 있는거 보면
사실은 무척이나 여유부리고 있는 걸 지도 모르겠다.-_-췽




......... 그래도 사실은 나 진짜 너무 힘들고 피곤한걸......
아무 생각없이 하루동안 잠만 자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금 6개월 째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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