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학교 다니면서 제 본분에 맞는 공부로 잠을 잊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정작 공부보다 일 하는게 우선인 것 같아서 그런 내 스스로의 모습이 안타깝다. 우이씨!!!
한달에 고작 3번 쉬면서- 그렇게 일 해서 남는게..
내 청춘을 투자한 것과 비교 될 만 한 것인지..
정말로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닌데..
말로만 맨날 바쁘다고 그러는데.. 이런 글 쓸 시간도 있는거 보면
사실은 무척이나 여유부리고 있는 걸 지도 모르겠다.-_-췽
......... 그래도 사실은 나 진짜 너무 힘들고 피곤한걸......
아무 생각없이 하루동안 잠만 자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금 6개월 째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슬프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나를 잡기위해선 하나를 포기해야하는법이지..
좀 고만놀라규..-_-ㅋㅋㅋ
형아가 보기로는 내가 놀고있는걸로 보이나 ㅠㅠ
실망인데ㅠㅠㅠㅠㅠㅠㅠ
힘내요. 토닥토닥.
누구나 힘들 때 있어요. 그럴 땐 괜찮다 다 잘 될거야라는 말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러니깐 이제 그만 술을 끊으실 때가...-_-;; )
하하..
술을 끊는게 중요한게 아니구 ㅠㅠ;;; 사실 먹을 시간도 없네요;
시간을 부리면서 살아야 하는데, 자꾸 시간에 치여 살다보니 하루하루가 자꾸 지치게 느껴지네요... ㅠㅠㅠ 힘들어요.
고맙습니다..
흠...
하루 일 빼서 계속 자버려.
미친듯이 자보는 것도 좋은거지.
............ 그래야지...... 그래야지...
오늘 하루 정말 너무너무 힘들다-_ㅠ 메신져에 아무도 없고T_T
혼자 외롭고 쓸쓸하게 골프장이나 지키고 있고 ㅠㅠㅠㅠㅠㅠ
울고싶은 하루야 ㅠㅠ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일을 주세요 ㅠ_ㅠ
아, 그러고보니 피씨방 알바하게 되는군요.. =3=33
엘다님 토닥토닥.
제가 너무 제 이야기만 했나봅니다 ㅠㅠ
저도 그냥 투정 한번 부려보고 싶었어요 ㅠㅠ
하지만 내가 연락할땐
항상 자고 있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이틀만에 4시간 잔거였다는거...;;
골프장 사장은 휴가를 줘라~ 휴가를 줘라~
촛불들고 시위할까? 할사람 손~~
어제 오랜만에 봐서 죠아써!>_<
저도 일중독에 걸린거 같아서.. ㅜㅜ
-_-홀릭은.. 러브홀릭이 자고로;;
전 학교 안다니고 직장에 쳐박혀 있는걸요.
공부해야할텐데.. 라고 걱정만 2년째인가..
내년엔 꼭 갈겁니다 ^^
우리 모두 멋진 새해를 만들어 보아요>_<!
젊었을 때. 공부. 라는 말이 자주 들리는 시기.. 돈 몇푼에 청춘을 팔지말라..라고 지금 시기를 먼저 겪은 사람들이 말을 하더라구요.
그치요^^
저도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는 생각입니다.
젋었을때 하고 싶은거 다 해버릴꺼예요!!!!!!!! 우힛!!
힘내세요 귀여운 라젤님 T^T
낙훈님;;
귀여운은 빼주시면 안될까요?;;;
회원이한테 맞을라;
낙훈님 ㅋㅋ
'귀여운' 이란 말에서 발끈 할 사람이 참 많을껍니다 ㅋㅋㅋㅋㅋ
뭐, 밑에 석이형 반응만 봐도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