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할 때 느꼈지만.. 아 요즘엔 참 바람직한 애기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
요 아이는 나이에 비해서 다양하고 많은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아마 다코타 패닝보다도 많은 역할을 했었고, 단역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연기의 색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조델 퍼랜드.. 아역배우 최대의 고비라고 하는 마의 16세를 가뿐하게 물리치고!!!!!!!!!
요즘 미칠듯한 미모로 열심히 연기 중.
개인적으로 다코타 패닝보다 ... 난-0- 조델 퍼랜드가 좀 더 잘 되었음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 히히

영화를 볼 때 아이의 눈을 잘 보도록 하자.
요렇게 이뿐 꼬마아가씨를 죽이려고 하는 친부모. 그들이 수상하다.

분명히 불 꺼진 방엔 바퀴벌레가 있을꺼야-_-
이 소식을 들을 르네 젤위거가 달려오고, 살인미수에 끝난 부모는 처벌을 받는다.
르네 젤위거와 함께 살고 싶어하는 아이를 위해 직접 상관들에게 호소를 하여 입양 될 가족을 찾을 때 까지
그녀가 데리고 있기로 하는데 그녀를 입양 한 후 부터 주위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공포. 그 공포의 극대화. 두려움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아이.
(덧붙여 감정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컨트롤 하는 능력까지도;;)
천성을 숨기고 있다가 후에 발산하는 캐릭터의 비슷한 예로 오펀: 천사의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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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천사의 비밀 |
감독 |
자움 콜렛-세라 (2009 /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
출연 |
베라 파미가, 피터 사스가드, 이사벨 펄먼, C C H 파운더 |
상세보기 | | |
개봉 전 부터, 영화의 결말에 대해 꼭 비밀을 지켜 달라고 호소;있는 마케팅을 하던 이 영화도 주인공으로 연기하던 요 꼬마(?)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 영화의 반전이 시작된다.
이 영화에 비하면 case39는 반전도 없이 중간-즈음 되면 아이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대놓고-_- 스토리가 죽죽죽 흘러가는데 중간중간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 말고(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을 배려하는 서비스 컷..같은 기분;)는 특별하게 몰입되거나 하는 스토리가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 영화의 러닝타임이 짧다는 것인데, 오히려 이렇게 짧게 끝나주는 것이 영화 흐름상 더 나은 판단을 한게 아닌가 싶다. 사실 더 길게 끌고갈만한 분량과 스토리도 아니였고...
딱 표현을 하자면
슈퍼내추럴의 에피소드 한 회로 딱 맞는 이야기였달까?;;;;;;;;;;;;;
슈퍼 내추럴 이야기가 나와서 글을 좀 더 적자면,
조델 퍼랜드의 경우에 이미 한 번 퇴마를 당한(..) 캐릭터라고 볼 수도 있다.
2006년 시즌 1 x 16 provance에피소드에서 이뿐 인형 하나들고 있는 막내딸을 연기했는데
여기서도 이 귀여움뒤로 칼을 휘젖고 댕기는 악마로 연기를 잠깐 했었다.
 학....... 저 멀리 보이는 우리 새미... |  인형머리나 니 머리크리나 별 차이가 없구나-.-; |
조델 퍼랜드....넌 악마를 연기하는 것에 있어 정녕 타고난 것인가-0-!!!!!!!!!!!!!!!!!!!!!!!!!!!
그래도 이뿌니까 데헷-
앞으로도 아...악마연기를 잘 부탁한다능; ㅋㅋ
마무리 !!!!
조델 퍼랜드나 르네 젤위거의 연기는 별 ★★★★☆
case39 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