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성열횽의 표현을 빌리자면 뱃살의 업그레이드=_=
피자+맥주의 조합입니다.
생각보다 그럴싸하게 잘 나온; 피자사진-_-
가난한 주머니 사정상, -_- 집 옆에 상가에 있는 5천원짜리 피자;
치즈크러스트 콤비네이션 L사이즈 입니다만.. 타 피자집; M보다 약간 작은 듯;
뭔가 빠진듯한 카스-_)와 함께 한판 해치워버리고 뭔가 모자란듯한 기분에 아쉽아쉽?;
피클은 뜯어놓고 손한번 대지 않았군요...
평상에서 피자라. 날도 시원하고 낮술에-_-)
무척좋았습니다-_-;;;;;;;
8월 31일. 여름의 마무리는 피자와함께;-ㅛ-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