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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셔플 죠아요 :D 12 2006.11.19
  2. 냉장고 속엔 ; 22 2006.11.16
  3. 서프라이즈! 했던 빼빼로데이 4 2006.11.12
  4. iPod shuffle 2nd ! 지름!! 6 2006.11.11
  5. 불꽃축제 2 2006.11.11

셔플 죠아요 :D

from 2006년 2006. 11. 19. 00:50
요즘 나와 항상 같이 다녀주시는 셔플님:D

학교갈때도 일하러갈때도 집에갈때도 T_T
셔플님과 함께하니까 일 마치고 밤늦은 시간에 집에가는 길도 무섭지 않아요;ㅂ;ㅂ;ㅂ;ㅂ;ㅂ;ㅂ;ㅂ;
내일은 까만 셔플님으로 데리고 다녀야지 ! 으컁컁!

강수형아, 임지님하, 명진님아
셔플은 언제 모실꺼야??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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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엔 ;

from 2006년 2006. 11. 16. 11:24
냉장고속엔 마물이 살고있ㄷ
가 아니고-_-;;


드디어, 오늘
갈고닦은 실력을 사양할 필요없이(..) 보여줘야 하는 날이 온거다.
초코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피로곰을 떼어준다는 소문에-_-
너도나도 초코초코초코-_-쟁이들이 되버렸다.
(나도 임지를 위채 초코쟁이가 되었다) 음하하핫

초코바구니를 한 가득 안고 임지네 집에 들어서서 그것들이 녹을까봐 도착하자마자; 냉장고에 넣으려고
(맛있어보이는걸 좀 까먹고)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이미 야채는 사라지고 초코들이 자리잡은 임지네 냉장고 ㄱ-

반찬은 그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제일 윗칸과 두번째 칸에서 2g찾을 수 있다-_-;)
잔깐 이야기 하면서 마셧던 맥주(내사랑밀러, 버드아이스, 완소 코로나) 밑으로 즐비된 온갖 종류의 초코덩어리들!!!!!!!!!!!!!!!!!!!!!!!!!!!!!!!!!!!!!!!!!!!!!
몽쉘, 빠나미 초코, 찹살떡, 로쉐, 로쉐, 또 로쉐, 도브3개-_-, 드림카카오56%, 이름을 알 수 없는 준 초코,
빈츠와 역시 처음보는 초코(내가 사갔는데.. 이름을 알 수 없는 ㅎㄷㄷ;;)
야채칸에 덩그라니 놓여진 몽쉘 1개와; 오렌지 1개-_-; 그리고 오른쪽엔 요즘 동방신기를 모델로 발탁해서 4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그 알수없는 새로나온 빼빼로와, 내가 넣어둔 초코바와, 쿠키와 화이트초코가 섞인 허쉬 초코, 그리고 알수없는 기타 등등의 초코초코초코-_-!!!!!! 그리고  칸 아래 숨겨진 다른 초코들!!!!!!!


또 무엇이 있나 싶어서 뒤적거렸더니,

숨겨진 길리안 두통T_T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길리안이.. 무려 두통이나 숨겨져 있었던 것이였따-0-!!!!!!!!!!!!!!!!!!!!!!!
늠흐나도 먹고싶었지만 임지의 수능대박을 위한 친구들의 정성이 돋보였다!!!
임지. 역시 21년동안 만족할 만한 삶은 살은겨+_+;

지금, 전국의 수험생들과 싸우고 있겠지.. 긴장하지 말고!!
알고있지? 너만 대박나야하는겨!!

화이팅 화이팅!!



참,
저 셔플이 도착했어요T_T
아주 완전 감동 백만스물한개T_T_T_T_T_T_T (어제 케이스도 질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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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알아채지 못하니;; 너무 미안할뿐이예요.


보라색을 무척 좋아하는데.. 보라색 장미에 보라색 실크리본
정말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감사한 맘으로 받을게요.

11일 하루동안 정말 기쁜 맘으로 웃을 수 있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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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shuffle 2nd ! 지름!!

from 2006년 2006. 11. 11. 03:08

새벽에 월급들어온걸 확인하고.......
정신차리니 어느새 결제완료버튼을 누르고 있는 날 발견했다(..)

그래도-_- 쿠폰이랑 샤바샤바 할 정신은 있었던 모양인지
7.5만에 합의해서 설탕몰에서 질러주었다!!

아 셔플이여~ 어서오너라-0- !!!


이제 남은건 이어폰지름?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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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from 2006년 2006. 11. 11. 01:01
물론 가지 않았다!!!!!!!!! (라지만, 사실은 못간거다)
난 열심히 오늘도 알바를 해야 하닉하^_T 크흐흐흐흐..
게다가 오늘은 월급도 받는 날이 아니던가!!!!!!!!

가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뽀나스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에;
평소보다 더 일찍 도착을 해서; 더 열심히 일을 했다;;

학교가 하단에 있는터라... 사직운동장까지 가려면..
일단 1호선을 타고 연산동까지 가서- 3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연산동에서 내렸더니..

            ↑ 이 언니 초 이뻤음-_-


이런 광경이-_-;;;;;;;;

잊고 있었는데 , 오늘이 광안리서 불꽃축제를 하는 날이였단다;;;
3호선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경찰오빠들이랑 지하철 공익오빠들이-
사람들을 3줄로 세워서;; 차례대로 앞에서 부터 끊어서; 지하철을 태워보내더라;;;

근데 안습인건..... 3호선이 연산동을 그대로 지나쳤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큰한 욕이 이곳저곳에서 마구마구마구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봤었기때문에.. 기대는 안되더라..
가서 너무 고생만 하고 왔기 때문에;;; 날씨도 오질나게 추웠던데다.. 사람도 너무 많고..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았고-_- 배터리도 나가서 사진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찍었고 ㅠㅠ
집에오는데 버스타는것보다, 걸어오는게 더 빨랐고 ㄱ-;;
뭐, 오늘 갔던 사람들도 -_- 작년 그 수준이겠지만;;;;;;

으쨌든, 하여간 부산사람이 정말 많다는거 새삼 느꼈다-_-;;;;;;;


그래도, 역시 TV로 보는 건 재미가 없더라 ㅠㅠ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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