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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기는 일기장에 2 2008.12.26
  2. 12월 17일 2008.12.17
  3. 으아 힘들다;ㅁ; 4 2008.12.03
  4. 생일축하해요 2008.12.02
  5. 아 다 춥다 2008.11.27

일기는 일기장에

from 2008년 2008. 12. 26. 15:16



온천여행도 가고싶고 해외여행도 가고싶고 제주도도 가고싶고
친구보러 가고싶고 영화보러 가고싶고 맛집찾아 가고싶고 사람보러 가고싶고

완전 당신들이 보고싶어 견딜 수 없어요



아 연말우울증의 시작인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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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from 2008년 2008. 12. 17. 04:18


1. 그러니까내가하고싶은건, 뜸을들였지만결국말할수없었다. 사실은이렇게내몰리는것만으로도충분히힘들고위협적이여서순간순간의대처만을생각하고있었을뿐, 다음이란건생각할수없었다.
나도남들처럼살고싶어요. 지금상황이불만인건아니지만가끔은아주가끔씩은속상해요. 그래도이건남이대신해줄수없는부분이니까. 그렇게말해줘서고마워요. 나용기를가질수있었어요.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2. ACK가 점점 더 길어진다. 난 언제 전화하면 되는걸까. 아니다, 그 전에 전화는 받을 수 있으려나.

3. 생일도 크리스마스도 함께 해줄 수 없어서, ごめんなさい

4.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5. 당신에겐 내가 꼭 필요할꺼라고 외치고 다녔지만T_T! 내가 당신을 더 필요로 하고 있네여T_T

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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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힘들다;ㅁ;

from 2008년 2008. 12. 3. 00:59




오늘의 기록!!!!!!!!! 39830 으컁컁컁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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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요

from 2008년 2008. 12. 2. 02:32


많이 바쁘니까. 많이 바쁘니까.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를 했다. 건강히 잘 있어요? 응. 잘 지내. 힘내라고 기운을 북돋아줘도 모자를 시간에. 당신만 왜 이렇게 바쁜 거예요. 투정을 부렸다. 미안해요. 속상한건 내가 아니라 당신일 텐데. 당신이 꿈에 나와서 그랬나봐요.

혼자 맞는 생일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많은 사람에게 축하받고 시끌벅적하게 지냈으면 좋겠지만. 알아요. 당신은 많이 바쁘니까. 이번에 먹지 못 한 미역국. 다음에 맛있게 끓여서 따끈한 밥이랑 같이 준비할 테니. 조금만 참고 견뎌요.

 

생일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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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춥다

from 2008년 2008. 11. 27. 23:36

몸도 마음도 지갑도 옷도 가방도 배도 다 춥다 -_-

역시, 문제는 알바를 하지 않는다는 것!

.....-_ - 역시 내 인생의 한 줄기 빛은 로또 한방 크게 팍!!!




내일 로또 당첨시간이 몹시나 기다려 지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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