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다리를 내놔
귀엽고 억울하게 생긴 이 녀석!
오직 그 이유 하나만으로 자갈치 신동아회센터; 아주머니의 사랑을 받고-_-;
사료 대신 도다리(-_-)를 밥으로 우적우적 씹어먹는 이 녀석!
게다가 카메라는 또 용케 잘 알아봐서 들이대면 누워서 배를 보여주기 바뻐!
크기가 손바닥 만한데 엄마 없어도 될까.. 했는데....
도다리를 아무렇지않게 회쳐서 슥슥 밥통에 넣어주시는 걸 보니;;
......... 고양이 걱정보다 도다리도 못 먹는 내 걱정 부터 해야 할 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자주보자꾸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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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고양이 사진 올리닌까..우리학교 밑에 피시방 페르시안고양이 생각난다..
똥이 지 똥꼬털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어쩔줄 몰라하던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하게 똥꼬털에 매달린 똥 떼줬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고양이 왜이리 귀여운거니 ㅠㅠ 나도 도다리 좋은데 ㅋㅋ
도다리는 항상 옳음;
이쁘고 부드러운 목줄 대신 저런 노끈이라도 좋으니 나에게도 도다리를...
그나저나 k100d는 소장용인가연? ㄷㄷㄷㄷ
여름이니까 가방이 가벼워져서 케백디 넣고 다닐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무거워서 ㄱ-;;;;;;;;;;;;;;
금토일- 연짱 놀기로 한데다, 시골가기로 했으니까
고날 챙겨들고 가볼랍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