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

from 2006년 2006. 10. 2. 21:20


새삼 말하면 부끄럽지만,
나는 무척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엄마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언니들에게도.
오빠들에게도.
이웃집에 사는 똥개 한테도-_-.

그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 보다,
내가 더 많이 그들을 사랑하고 싶다.


그러니까, 옆집 똥깨야.
오늘 내가 가면서 소세지 하나 던져줄게-_-
친하게 지내자
제발 짖지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