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2 나는.. ! 새삼 말하면 부끄럽지만, 나는 무척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엄마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언니들에게도. 오빠들에게도. 이웃집에 사는 똥개 한테도-_-. 그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 보다, 내가 더 많이 그들을 사랑하고 싶다. 그러니까, 옆집 똥깨야. 오늘 내가 가면서 소세지 하나 던져줄게-_- 친하게 지내자 제발 짖지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6. 10. 2. 녹차고등어 :D 9월 10일 음흉한 계획을 세워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 시킨 이코님!!! 드디어, 그 음흉한 계획이 밝혀지고...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게 무어냐면!!! 바로바로바로 녹차고등어- (주)푸드플러스 무려 열10팩 당첨T_T!!!!! 지방사는 서러움을 한껏 표출을 했더니..T_T 이코님께서 사장님과 한판 하시고(..) 무려!! 무료배송(만세ㅠㅠ)으로 10팩씩이나 보내주셨다. 10월 25일 !!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녹차고등어!!+_+ 큰 스티로폼 박스 가득 들어있는 고등어들T_T!!! 보기만 해도 가슴 한 구석이 따땃하게 와 닿는 이 묘한 기분..T_T 이번달 용돈 안드렸다고 엄마.. 한창 어택중일 때(..) 이런 보물을T_T!!!!! GET!!!! 당분간 사랑받는 딸래미 모드로 로딩-_-).. 2006. 9. 28. 즐거운 세상 생각보다 프리타는 괜찮았다. 새우에 간 베인게 아주 지대로-_-bbbbb 닭도 좋구 고기두 좋구!! 야채도 담백하고!!!! 그치만 양이.... 너무 작았담-_-) 토핑두 하나씩 올려야지.. 두개씩 막 올리면 올리면.... 나중에 토핑이 모자라;ㅂ; 빵만 접어 먹어줘야대;ㅂ; 맛있는 피자와.......... 콜라가 가득한 세상... 내가 그리는 파라다이스현실-_-? 덧) 어이쿠 우리 캔유!!! 피자사진두 깔끔하게 잘 나왔구나!!! 몇 개월 안남았지만 남은 기간두 잘 부탁해!! (... 폰 지름신이 강림하셨......) 2006. 9. 19. 올랐구나! 시급! 하루 죙일-_- 옆에서 지하철 요금이 올랐어요.. 책값이 20만원이예요... 왱알왱알 거렸더니;;;;;; 시급을 결국 올려주셨담 (만세 !!!!!!!!!!!!!!!!!!!!) 드디어 내 인생이 꽃이 쪼금 필려는거여 뭐여 T_T? 다행히! 이번달 적금은 안깨먹구 넣겠군하 ㅠㅠ(캐안습) 아! 기분 째진다-0-ㅋㅋㅋ 2006. 9. 11. ... 찢어진다 찢어져-_- 책값-_-에 차비-_-에 밥값-_-에 술값-_-에 폰값-_-에 용돈-_-에 할부값-_- 어디 돈 벼락이라도 떨어지지 않으려나-_- 대학수업 교재.. 진짜 완전 장난없구나... 알바를 해도 해도 재정은 나아지지 않고-_- 시급을 올려주는것만이 나의 유일한 생명길;ㅂ; 실장님 시급 올려주세요T_T 2006. 9. 7. 엘리베이터.. 내 인생이 개그였던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틀 전 엘리베이터에 갖힌 뒤로는 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겠다는 맘이 들더라.. 8월 28일 오후 5시에 영화약속이 있었다. 집에서 1시 59분에 엘리베이터를 탓다. 오후 2시 00분에 정전이 되었다-_- 우리집이 12층인데... 딱 7층 내려가는 순간 정전이 되면서 한 가운데 엘리베이터가 딱 걸렸다. 에어컨도 안나오고-_- 깜깜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전화를 하려고 했으나 lgt인관계루다가 전화도 안터지고......(진짜 통신사를 바꿔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문자를 보내려고 했더니 안테나가 안서서-_- 10개보내면 하나 갈똥말똥하고.. -_- 혼자 욕을 나즈막히 내뱉는 순간... 경비실에서 호출이 왔다 10분만 기다리면 119에서 문 따러 온단다-_-.. 2006. 8. 30. 이전 1 ··· 47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