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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59

-_-뜬금없는야식 문제는 라면이였다. 비도오고, 울적하고-ㅛ- 요상하게 라면이 떙기는 16일 저녁 6시 20분. 결국, 저녁으로 라면 당첨. 뭐, 항상 그러했듯이 먹고나면 배 부르고 기분 좋지만; 면이란게 밀가루로 만들어지다 보니.. 속에서 안받으면 속 쓰리고; 게다가 소화도 금방 되버리고-_-; 그래도............ 그 라면스프의 냄새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이미 나는 면식쟁이T_T? 그리고, 저녁 11시. 이미 소화되버린 라면은 위장을 지나 대장과 소장에서 흡수되어-_- 내 뼈가되고 피가 되었을테고 비어버린 장은 미칠듯이 more를 외치고 있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닫길 열댓번-_- 밥통은 아직 타이머가 끝나질 않았고(4시간 남았었다 흑흑) 반찬은 죄다 짠놈들.(밥없이먹긴 힘든 것뿐)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일단 샤.. 2007. 1. 17.
의외의 하루 간식으로 라면을 땡겼다. 요즘들어 자꾸 트랜스지방이야기가 많이 나오는터라 -_- 신경이 쓰여서 한번 살짝 면을 불려서 기름 빼내고 새물에 삶는 짓(..)을 하고 있다. (엄마가 이걸 봤으면.............;후덜덜-_-) 어쨌든, 냄비에 물 담고, 끓이면서 봉지를 너구리 봉지를 뜯었는데 아싸아-_-)!!!!!!!!!!!!!!! 다시마가 2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다시마 2개로 시작한 하루는-ㅛ- 괜찮았다. 그리고 몇 시간 뒤에 알바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1000원을 주었다+_+!!!!!!!!!!!! 오늘 이상하게 뭐가 자꾸 들어오는 날인거 같다-ㅁ-으카카카카칵 덧) 아씨, 이런 날 로또를 했어야 했는데-_- 왜 이제 생각이 난거지!!!!!!!!!!!!!!! ㅠㅠ 200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