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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59

명진님과 함께하는 뽀끔밥시간! 명진님과 함께하는 뽀끔밥시간!!!!!!!!!!!!! 1월 18일! 이미, 라젤 블로그에서 유명인사가 되신 주례동섹시녀이명진님-_-(닉과다소차이가있습니다) 그날은, 그녀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던 날이였다. 볶음밥을 해주겟다고~ 해주겟다고-_- 오래전 부터 노래를 불렀던 섹시녀님-_- 과연 얼마나 자신있게 밥을 만들어 주려는지;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빈손으로 갈 수 없어 집 앞에 있는 나뚜루와 파리바게트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사들고 고고씽-ㅛ-!!!!! 둘이먹다 넷 죽어도 모른다는 그녀의 허언아닌 허언(..)을 귀가 닳도록 들어왔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_- 과연 얼마나 맛이 있을런지!!!!!!!!!!! 들뜬 마음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으니 광량부족과 흔들림으로 인해 모두 촛점마실나가.. 2007. 2. 9.
바보 짓-_- 바보짓 1-_- 목이마른데-_- 부엌까지 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_-내 힘이 닿는데 까지 참고 참다가-_-;; 도저히 안되겠어서 물을 마시러 부엌에 갔었다-_- (그래-_- 난 미련곰탱이였다-_-) 오늘따라 하얀컵이 안보여서-_- 예전에 닭 먹고 받은(..) 까만 컵으로 물을 마시려고 물을 부었다. 티비보면서 물을 따르고 있다가 발등이 차가워지길래 고개돌려 식탁을 봤더니 컵 바닥을 위-_-로 두고 물을 따라서................................ 대략 식탁위가 한강낙동강(..) 2007. 2. 8.
자미두수 남만 봐주지 말고; 내꺼도 좀 보자는 기분으로 쿨럭쿨럭. 자미두수가 뭐냐면, 천지조화를 터득하고 인간의 부귀빈천과 길흉화복을 예지하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정확성이 뛰어나며 귀신도 울고 간다고 하여 당 태종 때는 금서로 분류되어 책이 불태워진 적도 있다. 수 십 년간의 산기도를 통해 천지자연의 이치를 깨닳으신 분-_-;;;;;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끔 보완한 거랄까 http://egosan.com/menu_02_1.html 그래서, 나 어떻게 나왔냐고? 다른말은 다 필요없으니, 굵은 말만 읽고 대충 넘어가도록 하자. 이 사람은 얼굴이 잘 생겼다기보다는 볼수록 귀티가 나는 용모이며 대개 박학다식한 인물이 많고 근면 성실한 스타일로 깊이가 있고 침착한 성격이다. 대체로 의식은 풍족한 편이.. 200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