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32 파스냄새 정말 싫어하는 냄새가 있는데 첫번째가 홍어; 냄새고 두번째가 파스냄새다. 저번 월요일에 힐 신고 지하철 계단에서 뛸것마냥 팟!팟!팟!팟! 걸어내려오다가 결국 마지막 계단에서 발이 걸리는 바람에 왼쪽 발목 인대가 늘어나 버렸다=_= 다음날 부랴부랴 한의원을 찾았지만 꾸준히 가지 못하는 바람에 (지난주에 2번 방문;) 결국 다리는 낫지않고 팅팅팅 부어서 지금 오른쪽 발목 2배(2g의 거짓말 첨부;)가 되어버렷으나 며칠 전 토요일엔 오랜만에 오빠와 친구들 얼굴도 보는 겸사겸사 화장 곱게하고 구두신고나갔다가 결국 발목은 아작이 나버렷다-_- 없는 시간에 시간을 쪼개서 한의원을 가는 한 시간을 힘들게 만들어서 병원엘 갔지만 의사선생님이 너는 낫고 싶지 않은게로구나! 왜 자주 안오나면서!! 침을 아프게(....그럴.. 2009. 1. 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일도 많고, 말도 많았던 2008년이 지나갑니다. 2007년이 정말 최악의 해였다면.. 2008년은 음, 그냥 뭐랄까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또 많은걸 느꼈지만 후회도 많이했던 해였네요. 다가오는 2009년은 지금처럼 소중한 사람을 더 많이 만나고, 또 그 사람들과 많은걸 경험해보면서 많이 느끼고..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많은걸 원하고 욕심낼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이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당. 징챠 완전 소중♡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우리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해지도록 합시당. ^^ 멋진 2009년이 되시길 바래요 2009. 1. 1.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