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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11 1. 다짜고짜. 2.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그 단어. アウトオブコントロール. 그래서 쉽지 않은 시작. 니가 그랬잖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사랑하라고. 흩어진 조각들은 언제 다 주워 모을 수 있는거야? 잃어버린 조각들은 어디서 보상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수만번 했지만, 그 때 마다 그냥 다시 조각모음을 재 실행을 했다. 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어. 3. 전 이런 사람입니다. 라고 말 하지 알아도 알 수 있는 당신한테는 고맙습니다 라고 말 하지 알아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래도 말 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에 대한 진심. 오늘은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벌써 다섯시잖아?! 지금 당장. 2009. 11. 26.
가을이예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도 나도 살찌고; 가을이예요. 독서의 계절이예요. 시도 소설도 무협;도 판타지;도 마쿠닥마쿠닥 읽어버릴꺼예요. 건조해지기 시작하니까, 수분크림도 몽땅 챙겨놔야 할 것 같고.. 음 바디로션도 새로 챙겨놔야 할 것 같아요. 탐내고 있었던 향수도 챙겨놓고 그놈의 문제 많았던 가루파우더도; 새로 구입해 놓읍시당. 손잡이가 떨어졌던 가방도 하나 챙겨놔야 할 것 같구요.. 계절이 바뀌었으니까 옷도 좀 사야겠어요. 신발도 사야 할 것 같고, 가장 중요한건 머리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 우리. 그래도 선물하고 싶었던게 많았는데, 뭔가 많이 허전하고 좀 그렇긴 해요. 진심으로 미안하기도 하구요. 미칠듯이 귀여운 내 보물들; 부지런해져야겟어요. 알람시계부터 사서 책상에 올려놓.. 2009. 9. 27.
noname 10 아, 그래도 얼마나 된 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잊어버리거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한데 씁쓸한데 씁쓸한데, 이 와중에 그 이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우리 모두 이런 정리는 깨끗하게 싸그리 합시다. 괜시리 사람 짜증나게. 화나게. 미치게. 멍- 멍- 멍- 정신 좀 잡고싶은데 내 정신줄은 안드로메다 어느 누가 잡고 있는가.... 그냥 그냥 얼마전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두서없이. 정신없이. 아무도 못 알에 보게끔. 혼자서만 속닥속닥. 따뜻한 온기가 필요해. 200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