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2 칼국수 예~전에 수업이 일찍 마치는 바람에 알바 가기전 여유시간이 많이 생겨서 서면에서 강수횽아랑 피 팔아서(..말하는 디자인이 좋지않다-_-;;) 영화 할인권 만든 적이 있다.우연히 슬기횽아랑 연락이 닿아서- 뽀대간지작살; 미오도 구경하고(크흑-_ㅜ) 저녁도 먹었었는데 그때 먹었던게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3인분 시켰는데....... 3인분을 한꺼번에 모아서 가져다 주는 센스-_- 예전엔 남자친구가 칼국수를 별로 안좋아해서 만나는 동안은 안먹었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먹는 칼국수라...(거의 5년만인가 ㄱ-) 느므 ㅠㅠ 맛낫다. 크기는 이만하다! 국자를 모양을 생각해서 저 크기를 가늠해보도록; 또 언제 먹으러가자!! 맛있었오!!!!! +_+!!! 그리고 요건, 얼마전에 저녁으로 먹었던 이삭토스트-_-.. 2006. 11. 10. 아침운동-_- 저번 주 부터 성열형아랑 강수형아랑 새벽운동을 시작했다. (일단 시작은 저번주 부턴데.. 만난 횟수가 ㄱ-) 서로 강의시간 맞춰서 늦게있으면 여유있게 만나서 운동하고.. 아침일찍부터 수업있으면 더 서둘러서 만나고- 일단 만나서 한 20분 걷다가-.- 줄넘기 한 400개 하고-_-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매우 간/단/히 하는 운동인데 첫날은 윗몸일으키기 4개 하고.. 다음날 배가땡겨서 일주일을 고생했다-_-;; 내가 운동했다고 하니까 아무도 안믿어서 인증샷도 올린다-_-) (내사진은 아니지만;;;;;;;;;;;;;;;;;;;;) 푸르스름하게 빛이 오르는 새벽에 멀리서 줄넘기하는 성열형아-_-와 해가 반짝반짝 뜨고 화창한 날씨의 동아대 지성광장-_- 나무1 ( 2006. 11. 9. 기분전환 혹은, 여행. 사실은, 모른척 하기는 쉬웠다. 그저 눈 감고 다른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워놓으면 그 위태로움은 금새 잊을 수 있었으니. 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고 내 눈을 마주치는 순간. 잔뜩 흐트러진 모습을 하고는 반쯤 풀린 눈이 그것을 말하고 있었다. 난 이미 한계에 맞닿아 있었고, 이미 무너져 내렸다. 이대로 나가간다면 돌이킬 수 없을 만큼의 나로 변해 버리게 될 꺼란 걸. 지금 내리려고 하는 결정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라고 내 가슴이 알고있는 터라.. 내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게 점점 더 힘들어진다. 일을 하고 있는 것도, 학과 공부하고 있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랑 부딪히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고, 다시 겪기 힘든 일 이란걸 잘 알고 있지만 그냥, 모른척 눈 감고 스스로를 속이고 싶었다. 가까이 있는 분들.. 2006. 11. 7.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