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사진으로 밀고 나갈 사진임. 무려 펜탁스녀라고 거창하게 붙였지만
카메라엔 1도 투자 하지 않는 이건 뭐?
우주최강번들이 정말 우주최강번들인줄 알고 사는 단순한 1인
신나게 공대이끼씨 렌즈뽐뿌줘도 이게 뭐가 좋은지 모르는 단순한 1인
그래도 빨간글자 펜탁스가 너무이뻐 애지중지 하는 1인 (... 그래 CCD의 먼지까지 내가 다 사랑해주마..ㅜㅜ)
그래놓고 이런건 D300으로 찍어서 올려놓음 뭐 하자는...;
일주일 -5kg가 보장이라는 마.녀.th.프 퍼먹고 요즘 예민해져서 까칠한 라젤님.
근데 확실히 식욕을 팍팍 죽이긴 함... 머릿속으로 후라이드반양념반의 위엄 진리의통닭느님을 생각해도 안땡기고.. 피자느님도 안땡기고 핫소th범벅해서 먹을 크림th파게티도 하나도 안땡김.. 이건 좀 무서운 듯 ㅇㅇ 오직 생각나는건 두부동동 올린 된장찌개랑 참치 범벅을 한 김치찌개....가 땡길 뿐 ㄱ- 잡곡밥도 먹고 싶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