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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뎅아, 10 2008.05.30
  3. 5월 6월 2 2008.05.25
  4. noname 7 6 2008.05.19
  5. 요즘 먹고 싶은 것 17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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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머리를 짓밟는 군화와 직사 물대포에서 공권력의 정당한 집행은 읽을수 없었습니다.
경찰 수뇌의 다급함과 피곤한 전경의 화풀이만 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열성 시민이 주말 새벽부터 밤까지 왜 그랬을까요.
만약에 배후가 있었다면 이런 시민을 동원할 순 없었을겁니다.
정부와 경찰이 아직도 디지털시대와 시민분노를 이해하지 못하고 7080식으로 대처했습니다.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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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아,

from 2008년 2008. 5. 30. 23:51


김종득씨의 과목을 두개나 듣는 바람에
자필 레포트가 2개로 늘어나고..
페이지는 최저 20장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지금 이틀째 3시간 정도 자고 퀭한 눈으로 골골골골 하면서 댕기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완성된것 하나 없음-_ㅠ)
(DB는 월요일까지 다시 제출 ㄱ- 후..)

배 부르게 밥 먹으면 잠이 급 쏠려올 것 같아서..
밥도 소식소식 하게 먹고 있구요,  딱 배부르기 전가지만 먹고 있긴합니다.



뭐, 덕분에 오늘은 배가 너무 고파서...
동래 지하철역 밑에서 오뎅을 2개 사먹었어요^ㅡ^

동그란오뎅하고 넙적한 오뎅하고 마구마구 먹고
두번째 오뎅 절반쯤 먹는데,
옆에서 아줌마가 자꾸 째려보더라구요.


밥 먹는데 개도 건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왜!! 오뎅 먹는데 자꾸 째려보나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장에 찍어먹는게 아니고, 내가 옆에 아줌마 오뎅국물 컵에 찍어먹고 있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줄 제대로 놓고 댕기는 듯-_-

살려주세요;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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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월

from 2008년 2008. 5. 25. 11:48
5월 24일 : 민주주의론 토론
5월 25일 : 민주주의론 과제제출
5월 26일 : 경영전략 보고서 2차 수정
5월 27일 : 경영전략 웹강의 퀴즈제출

5월 28일 : 경영전략 보고서 제출
5월 29일 : 오후 3시 30분 치과예약

6월 1일 : 민주주의론 토론 마감
6월 2일 : DB HW/ #3, #4, #5 제출, 경영전략 조 미팅
6월 3일 : 경영론 2차 레포트 제출, 경영전략 프리젠테이션
6월 4일 : 경영조직론 2차 레포트 제출
6월 5일 : 민주주의론 토론
6월 6일 : 한시간 일찍출근
6월 7일-8일 : 에버랜드 잇힘b

6월 12일 : 경영조직론 기말고사
6월 13일 : 경영학원론, 관리회계 기말고사 // 태어난지 8000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월 19일 : 정보기술과 경영전략 기말고사
6월 20일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기말고사

6월 23일 : 하기계절학기 시작-_-
6월 30일 : 사후 120기 임관일


후, 뭥미

안습의 하계계절학기 시간표입니다. ㅋㅋㅋㅋ 밥은 먹나여? ㅠㅠ



하루, 캠프파이어 안하기만 해봐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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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7

from 2008년 2008. 5. 19. 16:30
1.
나무뒤로 보이는 화분의 하얀꽃은 새초롬했다.
그 화분에 물을 주다 언젠가 시들 생각에 조금은 우울해졌다.

2.
스파클링 애플쥬스를 마시다가, 이틀 전 마셨던 호가든이 생각났다.
아, 질리지 않고 무한대로 마셔버릴 것 같은 생각에 웃음이 가득 지어졌다.

3.
새벽에 무식하게 내렸던 비때문인지, 공기가 한 결 가벼워졌다.
숨을 고르게 쉬는 걸로 보아 알러지가 좋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4.
기대했던 5월이였으나, 충분히 누리지 못하였으므로,
6월을 다시 기약하겠다. 분발하자.

5.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
그 목표가 보이기 시작했다. 혼란스러움 속에서 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갖자.

6.
뒤늦음이 안타까워. 조금 더 그것이 일렀다면 난 이렇게 되지 않았을테지.
그때, 당신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어?

7.
낚이지 않도록 조심조심.
아, 넘어져서 다치는 것도 이제는 좀 자제할 때; 이것도 조심조심.
잡아줬으면 좋겠어.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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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고 싶은 것

from 2008년 2008. 5. 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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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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