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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군것질 2 2007.08.16
  3. 디제이맥스 포터블 2 2 2007.08.15
  4. noname 2 2007.08.14
  5. noname 1 4 2007.08.13

돼지국밥!!!

from 2007년 2007. 8. 17. 19:37
4시까지 술 먹고 (잘한다)
우리 아파트 쓰레기통 뒤지는;;;
깜장 고양이 만지고 눈 비볐다가; 눈 팅팅 붓고; 충혈-_-;


오전에 자고 일어나니 속도 허 하고-_-; 붓기도 안빠지고...;
그래서 역시!!! 고기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해장엔 와따임bb

임지님과 오랜만에 만나서 국밥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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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는 순대국밥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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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따로돼지국밥-_-


아아T_T
이 맛있는 돼지 국밥을 못먹는 사람들은T_T
너무 안타까운데!!!! 이 고소하면서 입 안 가득; 따끈한 국물bb이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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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깍두기 쌈장, 새우젓, 마늘-양파-고추, 정구지(..부추임-_-), 국수사리



배터지게 먹고 일하는데
잠이와서 미치겠다 정말T_T_T_T_T흑흑흑 ㅠ_ㅠ


일반적으로,
따로와 그냥국밥이 대략 5백원정도 차이가는데...
양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아 그릇을 씻을 양도 달라지겠네요(..) 그렇게 되면 수도요금도 더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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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from 2007년 2007. 8. 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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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왜 저렇게 하얗게 갈라지는지 아시는 분은 설명좀;

날이 더워서 그런가 자꾸 맥주가 땡기는 날. (오늘 부산 35.6도)

혼자 닭-_-에 소주 마실 수도 없는거고-_-
그냥 기분전환겸 가까운 편의점에서 캔맥주 한캔씩-_- (엄마몰래) 까먹고 그러고 있네요.

이 사진을 찍을때가.. 목말라서 바나나우유 사러 편의점 들어갔다가..
하이네켄을 사면 오징어땅콩 과자를 끼워주는 1+1 행사일때
그만 낚여서 알바가는 길에... 그만.. -_- (불량알바임..)


날이 덥다고 자꾸 찬 음식만 골라먹고고, 아이스크림먹고; 그랬더니
장도 탈이 났는지 자꾸 꾸룩꾸룩 거려서 난감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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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군것질은 초X초키와 500원짜리 천하장사입니다.


날이 더우니 의욕도 없고, 제대로 된 휴가도 가지 못해서 우울...
작년 이맘때 언니,오빠들과 임랑갔던 것 처럼 보내진 못해도...
그래도 그 반정도는 보냈음 좋겟다.. 라고 생각했는데..

워낙 많은 일이 있었으므로 패스... 그저 씁슬.. 후


그러고 보니 배(..)에 땀띠가 자꾸 나서; 아픈데... 한방에 낫는 방법; 그런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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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스 포터블 2

from 2007년 2007. 8. 15. 22:04
Negative Nature - 레벨10
Memoirs - 레벨45
NBrangers Returns - 레벨55
Minus3 - 레벨70
NBpower - 레벨82

Brave it out - XC모드 Soul's melody 클리어
Star Fish - XC모드 Rock or Die 클리어
Plastic Method - XC모드 Missing You 클리어
Nightmare - XC모드 Bloody MANIcure 클리어 / 플레이카운트 1860이상

Another Day - 4000콤보 이상
Cherokee - 7800콤보 이상

Rolling ont the Duck - 링크 디스크 모드로 40곡 클리어 / 플레이카운트 2730이상

Fentanest - 애드혹 네트워크 배틀 10승 / 플레이카운트 520이상

Syriana - 디스크 17종 이상 / 플레이카운트 390이상
WhiteBlue - 디스크 22종 이상 / 플레이카운트 670이상

Your Own Miracle - 4B~8B모드 전스테이지 MAX합이 96%이상일때 보너스로 5번째 스테이지 등장. 등록은 되지않고 플레이만 가능


....... 6천 콤보까지 내고 포기포기포기.....
이게 지금... 손가락으로 누르라고 나오는 노트 맞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껏 며칠을 한게 고작 저거 3개 달성;;;

1도 그렇고 2도 그렇고-_-
조만간 짜증만 내다가; 접겟구나!!!!!!!!!

.... 다시 ndsl로 돌아가서.. 마리오(..) 해야하는검미까..ㅠ_ㅠ
(마리오 카트는 드래프트 못해서 부스터 못쓰고 진작에포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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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

from 2007년 2007. 8. 14. 19:49


길에서 만나다.

고양이. 고양이가 울었다.
언젠가 나를 보았던 모양인지 가까이 와서 야옹야옹 아는척을 한다.

영특하기도 해라.
가방을 뒤적거렸다.

핸드폰.. 이건 아니고, psp 이것도 아니고,  책도 아니고..

아, 드디어 나왔다. 천하장사.


다른 이유는 없다.
그 언젠가의 고양이는 나와의 500원짜리 만남을 기억하고 있는거였다.

가까이 와서 내게 시선을 마주하고 구슬프게 울고나면
내 가방에서 소시지가 나온다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거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내가 그 고양이의 주인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상관없었다.
난 배부르게 잘 먹는 고양이가 좋았고,
고양이도 울기만 하면 소지지를 주는 내가 좋았을테니까.




한참을 찹찹거리고 손 길이만한 소시지가 뱃속으로 다 들어갔다.
어째서 움직이지 않는거지? 설마, 내 가방에 소시지가 하나 더 있다는걸 알아챈건가.

자신을 이쁘게 손질 한 뒤, 야옹 한번 하고 내 주위를 서성인다.
이쁜 척 하면 소시지를 하나 더 줄거라고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약았어.
콧잔등을 꾸욱 눌러주고 배를 잔뜩 문질문질하다 나도 일어서서 집으로 가려고 했다.

흔들리는 고양이의 눈빛. 고양이는 고민을 하는 듯 보였다.
분명 날 따라오면, 더 많은 소시지를 줄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나를 따라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갈길 찾아 또 헤매여야 하는건지.
머리부터 발 끝까지 고양이는 나를 천천히 쓸어보기 시작했다.




이야길 했다. 나를 따라오는 고양이가 있다고. 데려오고 싶다고 이야길 했더니.
엄마의 냉정한 한 마디.
일찍 죽잖니. 나이가 많으면 그게 문제야. 남겨진 사람의 기분은 모르지.

경험자의 입장이다. 내게 그러지 말라고 충고한다.
나쁜게 아니다. 그건 현실적인 입장의 차이니까.



다음날도 길에서 만났다.
내게 반갑게 아는척 하는 고양이에게 오늘은 특별히
1천원짜리의 만남을 선사했다.

네가 알아들을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반대가 심해서 널 데려 갈 수 없어. 설득을 시키려고 노력을 해도..
전혀 받아들여지지않고.. 엄마주장이 너무 확고해서.
... 미안해.


그 말이 끝나자 고양이는 무서운 표정으로 한참을 날 지켜보았다.
내가 멀리 가라고 손짓을 하자..
고양인 손톱을 세워 날카롭게 내 어깨를 긁고 뒤로 사라졌다.


사실 알고는 있었다.
반대가 심할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은건 아니였다.

그리고, 이전에 만났던 고양이가 생각이 날 것도 알고 있었다.
내가 먼저 놓쳐버렸고, 되찾지 못해서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으니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만 남긴채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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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

from 2007년 2007. 8. 13. 22:33

1. 거울나라의 앨리스 원문(중학교 수준이라매.. 어딜봐서..)

2. 뒤늦게 디제이맥스 포터블2-_- (8k 이건 뭐..)

3. 르그붐붐, 케챱번이 물색 (캔디는 가격 오른 뒤로 왜 내려오질 않나요 ㅠㅠ)

4. 캔유 기변준비 (캔사마 너는 내 운명~)

5. 매주 토요일. 현수보러가기

6. 쓰르라미, 럭키스타, 클레이모어-_- (럭키스타 아슷흐랄..)

7. 샤프심주문 (0.3mm 오링! 오질나게 비싸기도 하지..-_-)

8. 토마토 쥬스 마시기 (몸에도 좋습니다.)

9. 임지랑 술 먹기 (임지네집엔 술 밖에 없네요!?ㅋㅋ)

10. 명진이네 컴퓨터 포멧하기 (이명진님-_- 아나타노텐샤, 히카리 썸님을 알아서 모시도록!)

11. 네버랜드 클래식 모으기 (아라야 조금만 기다려라-_-ㄷㄷ)

12. lx2, x700 제발 좀 풀려라 (부산직거래 나타나면ㅠㅠ)

13. 추경화씨 청소 좀 제발... (..막나가시네요...)

14. 그동안 고생했다 sv260 (안녕!)

15. 잘 팔아보자 sv260 (살 사람이 있을까..)

16. 군바리님들께선 1633말고 다른 콜렉트콜로 걸어주심이 ㅠㅠ..(통화상태가 너무 안좋음)

17. 닥치고 복학 (아.. 네..)

18. 사랑하는 언니, 오빠, 친구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19. 나도 드라이버 잘 치고 싶어요ㅠㅠ (김후로가 되는거임미까?ㄲㄲ)

20. 언어파괴의 대모 김회원에서-_- 벗어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성열형 잊지않겠다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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