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1 아침운동-_- 저번 주 부터 성열형아랑 강수형아랑 새벽운동을 시작했다. (일단 시작은 저번주 부턴데.. 만난 횟수가 ㄱ-) 서로 강의시간 맞춰서 늦게있으면 여유있게 만나서 운동하고.. 아침일찍부터 수업있으면 더 서둘러서 만나고- 일단 만나서 한 20분 걷다가-.- 줄넘기 한 400개 하고-_-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매우 간/단/히 하는 운동인데 첫날은 윗몸일으키기 4개 하고.. 다음날 배가땡겨서 일주일을 고생했다-_-;; 내가 운동했다고 하니까 아무도 안믿어서 인증샷도 올린다-_-) (내사진은 아니지만;;;;;;;;;;;;;;;;;;;;) 푸르스름하게 빛이 오르는 새벽에 멀리서 줄넘기하는 성열형아-_-와 해가 반짝반짝 뜨고 화창한 날씨의 동아대 지성광장-_- 나무1 ( 2006. 11. 9. 기분전환 혹은, 여행. 사실은, 모른척 하기는 쉬웠다. 그저 눈 감고 다른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워놓으면 그 위태로움은 금새 잊을 수 있었으니. 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고 내 눈을 마주치는 순간. 잔뜩 흐트러진 모습을 하고는 반쯤 풀린 눈이 그것을 말하고 있었다. 난 이미 한계에 맞닿아 있었고, 이미 무너져 내렸다. 이대로 나가간다면 돌이킬 수 없을 만큼의 나로 변해 버리게 될 꺼란 걸. 지금 내리려고 하는 결정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라고 내 가슴이 알고있는 터라.. 내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게 점점 더 힘들어진다. 일을 하고 있는 것도, 학과 공부하고 있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랑 부딪히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고, 다시 겪기 힘든 일 이란걸 잘 알고 있지만 그냥, 모른척 눈 감고 스스로를 속이고 싶었다. 가까이 있는 분들.. 2006. 11. 7. 선물 우리의 섹시녀 명진님 께서 선물을 하사해주셧다. 무려 폰 줄과 열쇠고리T_T_T_T_T 요렇게 생긴 폰 줄 하고 (하늘색이랑 연한 분홍이 섞인 사탕) 주의 : 사탕아님-.- 요렇게 생긴 열쇠고리! 내가 고양이 느므느므 좋아하는데 이거 느므 깜찍한거 아닝가T_T_T_T 우야든동 늠흐 땡큐베리감솨T_T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오...... 잘 쓰겠다 님!! 책 잘 읽어야대!! 2006. 11. 6.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