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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예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도 나도 살찌고; 가을이예요. 독서의 계절이예요. 시도 소설도 무협;도 판타지;도 마쿠닥마쿠닥 읽어버릴꺼예요. 건조해지기 시작하니까, 수분크림도 몽땅 챙겨놔야 할 것 같고.. 음 바디로션도 새로 챙겨놔야 할 것 같아요. 탐내고 있었던 향수도 챙겨놓고 그놈의 문제 많았던 가루파우더도; 새로 구입해 놓읍시당. 손잡이가 떨어졌던 가방도 하나 챙겨놔야 할 것 같구요.. 계절이 바뀌었으니까 옷도 좀 사야겠어요. 신발도 사야 할 것 같고, 가장 중요한건 머리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 우리. 그래도 선물하고 싶었던게 많았는데, 뭔가 많이 허전하고 좀 그렇긴 해요. 진심으로 미안하기도 하구요. 미칠듯이 귀여운 내 보물들; 부지런해져야겟어요. 알람시계부터 사서 책상에 올려놓.. 2009. 9. 27.
noname 10 아, 그래도 얼마나 된 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잊어버리거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한데 씁쓸한데 씁쓸한데, 이 와중에 그 이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우리 모두 이런 정리는 깨끗하게 싸그리 합시다. 괜시리 사람 짜증나게. 화나게. 미치게. 멍- 멍- 멍- 정신 좀 잡고싶은데 내 정신줄은 안드로메다 어느 누가 잡고 있는가.... 그냥 그냥 얼마전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두서없이. 정신없이. 아무도 못 알에 보게끔. 혼자서만 속닥속닥. 따뜻한 온기가 필요해. 2009. 9. 14.
중국갑니당 중국 말 하나 모르는데, 괜찮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잘 될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볼게요.. 잘 나올진 모르겠지만-_- 당신들이 보고싶을꺼예요 ^^ .................... 인플루엔자는 최대한 안걸리도록 노력할게요;;;;;;;;;;;;;;(-_-) 2009. 8. 4.
고맙습니다:D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내년이면 크리스마스. 반올림하면 서른이 되는.......... 아......................-_- 생일 축하해주셔서 증말 고맙습니당. 완전 고맙습니당. 히히히 내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앞으로 계속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완전 감사해요 >_< 꺄하하하핫 2009. 7. 19.
본격 코사인까는 포스팅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DMT!!!!!!!!!!!!!!!!!! 아 젭라 하빗.......마지막 colors of sorrow....................... 줄여서 COS 도대체 난 언제 코사인을 깰 수 있는가... 그 날이 오긴 오는가..... ...... 진짜 5초만 견디면 되는데 왜 죽을까 왜 죽을까................... ㄱ- 2009. 7. 15.
도다리 주세요 귀엽고 억울하게 생긴 이 녀석! 오직 그 이유 하나만으로 자갈치 신동아회센터; 아주머니의 사랑을 받고-_-; 사료 대신 도다리(-_-)를 밥으로 우적우적 씹어먹는 이 녀석! 게다가 카메라는 또 용케 잘 알아봐서 들이대면 누워서 배를 보여주기 바뻐! 크기가 손바닥 만한데 엄마 없어도 될까.. 했는데.... 도다리를 아무렇지않게 회쳐서 슥슥 밥통에 넣어주시는 걸 보니;; ......... 고양이 걱정보다 도다리도 못 먹는 내 걱정 부터 해야 할 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자주보자꾸나 ㅋㅋㅋㅋㅋㅋ 200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