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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name11 2009.11.26
  2. 가을이예요 6 2009.09.27
  3. noname 10 2009.09.14
  4. 중국갑니당 4 2009.08.04
  5. 고맙습니다:D 2009.07.19

noname11

from 2009년 2009. 11. 26. 04:45

1.

다짜고짜.


2.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그 단어. アウトオブコントロール. 그래서 쉽지 않은 시작. 니가 그랬잖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사랑하라고. 흩어진 조각들은 언제 다 주워 모을 수 있는거야? 잃어버린 조각들은 어디서 보상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수만번 했지만, 그 때 마다 그냥 다시 조각모음을 재 실행을 했다. 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어.


3.

전 이런 사람입니다. 라고 말 하지 알아도 알 수 있는 당신한테는 고맙습니다 라고 말 하지 알아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래도 말 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에 대한 진심. 오늘은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벌써 다섯시잖아?!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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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예요

from 2009년 2009. 9. 27. 14:32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도 나도 살찌고; 가을이예요.
독서의 계절이예요. 시도 소설도 무협;도 판타지;도 마쿠닥마쿠닥 읽어버릴꺼예요.

건조해지기 시작하니까, 수분크림도 몽땅 챙겨놔야 할 것 같고.. 음 바디로션도 새로 챙겨놔야 할 것 같아요.
탐내고 있었던 향수도 챙겨놓고 그놈의 문제 많았던 가루파우더도; 새로 구입해 놓읍시당.

손잡이가 떨어졌던 가방도 하나 챙겨놔야 할 것 같구요.. 계절이 바뀌었으니까 옷도 좀 사야겠어요.
신발도 사야 할 것 같고, 가장 중요한건 머리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 우리.

그래도 선물하고 싶었던게 많았는데, 뭔가 많이 허전하고 좀 그렇긴 해요. 진심으로 미안하기도 하구요.


미칠듯이 귀여운 내 보물들;


부지런해져야겟어요. 알람시계부터 사서 책상에 올려놓고 학원을 좀 끊어놔야겟어요. 정신없이 미친듯이 바쁘게. 아무런 생각도 안나도록. 응응응. 그러자 그러자. 그게 좋겠다.
명진아, 지희야....(외칠 수 있는 유일한 2人;;;;;;;;;;) 니네가 너무 보고싶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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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0

from 2009년 2009. 9. 14. 01:43


아, 그래도 얼마나 된 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잊어버리거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한데 씁쓸한데 씁쓸한데, 이 와중에 그 이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우리 모두 이런 정리는 깨끗하게 싸그리 합시다. 괜시리 사람 짜증나게. 화나게. 미치게.  멍- 멍- 멍- 정신 좀 잡고싶은데 내 정신줄은 안드로메다 어느 누가 잡고 있는가.... 그냥 그냥 얼마전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두서없이. 정신없이. 아무도 못 알에 보게끔. 혼자서만 속닥속닥.

따뜻한 온기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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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갑니당

from 2009년 2009. 8. 4. 14:58




중국 말 하나 모르는데, 괜찮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잘 될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볼게요.. 잘 나올진 모르겠지만-_-


당신들이 보고싶을꺼예요 ^^



.................... 인플루엔자는 최대한 안걸리도록 노력할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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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D

from 2009년 2009. 7. 19. 23:47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내년이면 크리스마스.
반올림하면 서른이 되는.......... 아......................-_-

생일 축하해주셔서 증말 고맙습니당. 완전 고맙습니당. 히히히
내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앞으로 계속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완전 감사해요 >_<
꺄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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