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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고쳐져 버렸다............................. 집에서 몇년 째 방치된 채 놀고 있는 보드가 생각이 나서..... 먼지 가득한; 박스를 꺼내서; 켁켁하면서 먼지털고..;; 그 보드로 바꿨더니.................... 후................. 컴퓨터가 잘 되네요(..) 잊고있던 보드를 떠올려준 성열오빠님 왕킹짱 쵝오이심... 그렇지만........-_- 컴퓨터 사달라고 열심히 엄마님 찌르고 있었는데(..) 고쳤다는 사실을 숨겨야 하나...ㄷㄷㄷㄷㄷ 컴퓨터가 안되서 컴퓨터를 못할때와... 컴퓨터가 되도-_-할게 없어서 안하는 경우와는 정말 백만개 다르네요(..) 거의 보름가까이를 혼자 놀았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되버리니까; 공부 죽어라 하겠다던 의지가 2g정도 하향조정?;;; 이 아슷흐랄한 기분-_- 보안업데이트가 되는데 왜 이렇게.. 2007. 9. 22.
20070911 & 20070921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_-; 이건 확실합니다. 11일은 월급 다음 날! 이라는 거-_-후후 오랜만에 보는 학교 선배님과 선배 친구님과, 섹시녀님과 오붓하게 티 내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놀았습니다. 흠 좀 건전하게 논 듯!(..?;) 호가든씨!!!! 삐뚤어졌지만 잘 나왔네요! 수고햇어 캔유!! ㅋㅋ 과일향이 살짝 묻어나는 호가든입니다. 배터지게 먹고 기분도 좋았네요 푸하하하. 특히나 섹시녀님의 앙탈아닌 앙탈은 언니가 죽을때까지 잊지 않겠다 ㄱ- 실내도 어두웠고, 사진이 찍어질 분위긴 아니였지만; 그래도T_T수명 다 되어가는 우리 캔유;로 발군의 실력으로(..) 한번 찍었더니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지; 너무 잘 나와줘서 pc로 옮기고 깜짝 놀랬습니다;ㅁ; 섹시녀씨, 다음에도 한번 다시 보여주.. 2007. 9. 21.
오늘 아침엔 장미꽃이 유난히 붉었습니다?ㅋㅋ 오늘 아침엔 장미꽃이 유난히 붉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러니까 오아장유붉. 을 보면서 수능을 다시 치고 싶단 생각이 잠깐 들었다 이겁니다!! (슬기오빠 건강해보인다는 말을 듣고 안심안심~) -_- 밤마다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웃으시면서 "고3때 니가 이렇게만 공부를 했으면~" ∞ ....... 근데 왜 얼굴은 웃음기가 없으신가요 어머니-_- 고3 전국모의고사 쳤을때 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그때 수리점수리 점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_- 대한민국 수험생 화이팅입니다 :) 친절한 김라젤씨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 오아장유붉이 뭔가요? A: 이정하님의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라는 시에 등장합니다. 갑자기 오아장유붉, 오아장유붉 하는데~ 그.. 2007. 9. 20.
컴퓨터 개박살! ㅊㅋㅊㅋㅊㅋ 먼지 털고 다시 조립하려고 책상 위에 얹어뒀다가 1) 바닥에 물을 엎지르면서 2) 물에 미끄러져서 발로 책상을 뻥~ 3) 충격으로 책상에서 부품들이 떨어지고 4) 멀리 굴러간 그래픽카드를 보지못한채 5) 뒷걸음칠 치다 그래픽카드를 밟고-_- 6) 아따가따가따가따가 하면서 콩콩 뛰다가-_- 7) 발로 책상을 한번 더 차서; 하드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8) 졸지에 부품들이 바보가....................... .... 전 그저 램을 하나 꼽으려고 뚜껑을 열었을 뿐인데T_T 고로, 당분간 라젤닷넷은 좀 쉽니다 ㅋㅋ ps. 몸개그에 소질 좀 있어 보이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_ㅠ쌔드 2007. 9. 13.
공화춘 점심고민이 늘어났다. 밥 먹긴 해야하는데.. 매일 김밥으로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빵먹자니-_- 이건 아니고... 고기를 먹기엔 -_- 학생이 돈이 없고-_- 닭을 먹자니... 식은 닭은 맛이 없어지고 ㅠ_ㅠ 뭐, 매일 고민은 하는데.. 정작 초이스는.. 라면쪼가리 이런거라는거T_T.... 우리나라 최초의 중화요리집? -_-후.......... 실제매장가면 저 이미지같은 짬뽕을 주나.......? 어데있는 집 인지 누가 설명좀-_- 어쨌든 그럴싸한 표지에 퍼덕퍼덕 거려서.. 그 자리에서 후딱 사가지고 임지집으로 돌아오긴 했으나... 물을 끓이고... 뚜겅을 뜯으려고 보는데....... 이....이게뭐야 ...100% 넘어가는 건 첨봤다-_- 맛도 없고 짜기만 오질라게 짜고!!!!!!!!!!!!!!!.. 2007. 9. 8.
피자+맥주 그렇습니다. 성열횽의 표현을 빌리자면 뱃살의 업그레이드=_= 피자+맥주의 조합입니다. 생각보다 그럴싸하게 잘 나온; 피자사진-_- 가난한 주머니 사정상, -_- 집 옆에 상가에 있는 5천원짜리 피자; 치즈크러스트 콤비네이션 L사이즈 입니다만.. 타 피자집; M보다 약간 작은 듯; 뭔가 빠진듯한 카스-_)와 함께 한판 해치워버리고 뭔가 모자란듯한 기분에 아쉽아쉽?; 피클은 뜯어놓고 손한번 대지 않았군요... 평상에서 피자라. 날도 시원하고 낮술에-_-) 무척좋았습니다-_-;;;;;;; 8월 31일. 여름의 마무리는 피자와함께;-ㅛ-했군요 200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