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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뜬금없는야식 문제는 라면이였다. 비도오고, 울적하고-ㅛ- 요상하게 라면이 떙기는 16일 저녁 6시 20분. 결국, 저녁으로 라면 당첨. 뭐, 항상 그러했듯이 먹고나면 배 부르고 기분 좋지만; 면이란게 밀가루로 만들어지다 보니.. 속에서 안받으면 속 쓰리고; 게다가 소화도 금방 되버리고-_-; 그래도............ 그 라면스프의 냄새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이미 나는 면식쟁이T_T? 그리고, 저녁 11시. 이미 소화되버린 라면은 위장을 지나 대장과 소장에서 흡수되어-_- 내 뼈가되고 피가 되었을테고 비어버린 장은 미칠듯이 more를 외치고 있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닫길 열댓번-_- 밥통은 아직 타이머가 끝나질 않았고(4시간 남았었다 흑흑) 반찬은 죄다 짠놈들.(밥없이먹긴 힘든 것뿐)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일단 샤.. 2007. 1. 17.
의외의 하루 간식으로 라면을 땡겼다. 요즘들어 자꾸 트랜스지방이야기가 많이 나오는터라 -_- 신경이 쓰여서 한번 살짝 면을 불려서 기름 빼내고 새물에 삶는 짓(..)을 하고 있다. (엄마가 이걸 봤으면.............;후덜덜-_-) 어쨌든, 냄비에 물 담고, 끓이면서 봉지를 너구리 봉지를 뜯었는데 아싸아-_-)!!!!!!!!!!!!!!! 다시마가 2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다시마 2개로 시작한 하루는-ㅛ- 괜찮았다. 그리고 몇 시간 뒤에 알바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1000원을 주었다+_+!!!!!!!!!!!! 오늘 이상하게 뭐가 자꾸 들어오는 날인거 같다-ㅁ-으카카카카칵 덧) 아씨, 이런 날 로또를 했어야 했는데-_- 왜 이제 생각이 난거지!!!!!!!!!!!!!!! ㅠㅠ 2007. 1. 9.
수면제 저녁에 열이 바짝 올라서 자기가 참 힘들다! 라고 의사쌤님께 말씀드렸더니 세번 먹는 약 말고 자기 전 먹는 약을 처방해주셨다. 해열제..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수면젠가보다-_- 몸이안좋아서 이틀동안 알바도 쉬게 해주셨는데T_T 오늘은 그냥 잠이나 내려 자라는 계신가(..) 뭔놈의 잠을 15시간동안 자게 만드는 약인지;;;;;;;;; (자는 나도 대단하다-_-b) 2006. 12. 28.
감기 감기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당분간 좀 쉬어야겠다. 신년운세는 1월 1일 릴리즈! 투비 컨니늉-.-;;;;; .......... 밤 마다 자꾸 열이나서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아침에일어나보니-.- 귀에서 진물이 나더라T_T_T_T_T_T_T_T 며칠 전 부터 귀에 웅웅 거린다 싶더니만..; 열때문에; 귀도 이상하게된거야T_T_T_T_T_T? 그래서 어제 버스타는데 음악들었는데 멀미가 난건가;;;;;; 2006. 12. 27.
라젤 = 알바 ! 옳지않아-0-0-0-0-0-0-0-0- 라젤 = 알바녀 이런 공식 매우 좋지 않다!! 예전에도 언급 한 적 있지만라젤 = 공부 , 라젤 = 성실 , 라젤 = 친절 이런걸로 밀고 나갈려고 했는데 자꾸-_- 컨셉에서 벗어나간걸 느낀다;; 얼마전에 웃긴 일이 있었다-_-;;예약남 : 스크린있냐? 라젤 : 네, 몇시 정도면 괜찮으시겠습니까 예약남 : 8시요.. 한 4명 정도 될 것 같은데.. 라젤 : 8시에 4분 예약해드릴게요. 어떤 분 성함으로 하시겠습니까? 예약남 : 김봉남 011 - 123 -4567 로. 라젤 : 네 김봉.....남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약남 : 웃기냐 응 ? 웃기냐 응? 웃기냐 응 ? 웃기냐 응 ? 웃기냐 응 ? 웃기냐 응 ? 라젤 : 혹시 앙드레김 선생님..? 예약남 : 그런 소리 많이 들었다-_- 예약시간에 .. 2006. 12. 17.
시트콤 인생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한번씩 고장나는데-_- 항상! 그 안에 내가 들어가있다 .......-_-꼭 내가 씻을 시간만 되면 단수된다-_- (삼푸질 하는데 물이 안나온다) 200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