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42 시트콤 인생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한번씩 고장나는데-_- 항상! 그 안에 내가 들어가있다 .......-_-꼭 내가 씻을 시간만 되면 단수된다-_- (삼푸질 하는데 물이 안나온다) 2006. 12. 16. 사진정리 오랜만에 하드 정리를 하다가;; 이리저리 널부러진; 사진을 발견했다-_-; 일단 첫번째 11월 29일청사포 사진 이 날, 경화언니랑 오랜만에 둘이 오붓하게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어 선생님으로 새로 시작한 언니의 12월 이야기와 곰의 주인님으로 새로 시작한 나의 이야기들=_= 이 주를 이뤘달까; 1차는 가볍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운대 역 근처에서 3천원짜리 감자전이랑 김치전; 두판; 2차는 소스뿌려 렌지돌린 나초 2006. 12. 14. 아 바빠! 바빠! 바빠!!!! 학생이.. 학교 다니면서 제 본분에 맞는 공부로 잠을 잊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정작 공부보다 일 하는게 우선인 것 같아서 그런 내 스스로의 모습이 안타깝다. 우이씨!!! 한달에 고작 3번 쉬면서- 그렇게 일 해서 남는게.. 내 청춘을 투자한 것과 비교 될 만 한 것인지.. 정말로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닌데.. 말로만 맨날 바쁘다고 그러는데.. 이런 글 쓸 시간도 있는거 보면 사실은 무척이나 여유부리고 있는 걸 지도 모르겠다.-_-췽 ......... 그래도 사실은 나 진짜 너무 힘들고 피곤한걸...... 아무 생각없이 하루동안 잠만 자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금 6개월 째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슬프다. 2006. 12. 10.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