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42 냉장고 속엔 ; 냉장고속엔 마물이 살고있ㄷ 가 아니고-_-;; 드디어, 오늘 갈고닦은 실력을 사양할 필요없이(..) 보여줘야 하는 날이 온거다. 초코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피로곰을 떼어준다는 소문에-_- 너도나도 초코초코초코-_-쟁이들이 되버렸다. (나도 임지를 위채 초코쟁이가 되었다) 음하하핫 초코바구니를 한 가득 안고 임지네 집에 들어서서 그것들이 녹을까봐 도착하자마자; 냉장고에 넣으려고 (맛있어보이는걸 좀 까먹고)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이미 야채는 사라지고 초코들이 자리잡은 임지네 냉장고 ㄱ- 반찬은 그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제일 윗칸과 두번째 칸에서 2g찾을 수 있다-_-;) 잔깐 이야기 하면서 마셧던 맥주(내사랑밀러, 버드아이스, 완소 코로나) 밑으로 즐비된 온갖 종류의 초코덩어리들!!!!!!!!!!.. 2006. 11. 16. 서프라이즈! 했던 빼빼로데이 글세요.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알아채지 못하니;; 너무 미안할뿐이예요. 보라색을 무척 좋아하는데.. 보라색 장미에 보라색 실크리본 정말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감사한 맘으로 받을게요. 11일 하루동안 정말 기쁜 맘으로 웃을 수 있었습니다. :D 2006. 11. 12. iPod shuffle 2nd ! 지름!! 새벽에 월급들어온걸 확인하고....... 정신차리니 어느새 결제완료버튼을 누르고 있는 날 발견했다(..) 그래도-_- 쿠폰이랑 샤바샤바 할 정신은 있었던 모양인지 7.5만에 합의해서 설탕몰에서 질러주었다!! 아 셔플이여~ 어서오너라-0- !!! 이제 남은건 이어폰지름?ㅠㅠ?ㅋㅋㅋ 2006. 11. 11.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