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5 글쓰기 편지를 쓰고 있다. 사실 잘 생각해보니까 편지라기보다 일기에 더 가깝다-_- 초등학교 다닐때 그렇게 싫어했던 일기쓰기..-_- 중학교 입학이 좋았던 건,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엄청난 압박감에서 해방이 된 게.. 좋았던걸까. 짧게는 1장부터 삘 받으면 2장까지 열심히 적어 내려가곤한다. 오늘 나는 뭐를 먹었다. 참 맛이 어땠다. 수업은 이렇게 받았고 아침엔 항상 수업에 간당간당하게 세이프한다. 알바도 열심히 하고 있고, 수업도 열심히 듣구 있고.. 오늘도 화창하게 맑은 날씨를 보면서, 5월엔 꼭 놀러갈꺼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적기 시작한지 2주가량 되어가는데.. 역시, 부담없이 적는게 좀 더 쉽게 적힌다는 기분일까? 왜 이 기분을 그땐 몰랐을까. 펜을 잡아서 글을 적어내려가는 느낌.. 2008. 3. 30. 생일축하합니다:D 나의 중학교 시절 3년을 불태우게 했던 손호영씨! 그러고 보니 오늘이 당신의 생일이근녕; 요즘 보니 김지우씨랑 열애설도 나시던데...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시구영 내...... 핸드폰 비밀번호는 이제 당신생일에서; 바꿀 때가 되었으니-_-;;; 우리도 이제 안녕합시다 하하핫! 생일을 정말 축하하구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영:D 2008. 3. 26. 인증샷 프리쿠라 찍었다고 자랑했더니 인증없음 자작-_- 하는 분들이 아직도계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 한 번 올려봅니당 나 글씨를 뭔가 발로 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당:D 우히히히히히 다같이 모두 한 번 찍으러 가보아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8. 3. 2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