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32 가을이예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도 나도 살찌고; 가을이예요. 독서의 계절이예요. 시도 소설도 무협;도 판타지;도 마쿠닥마쿠닥 읽어버릴꺼예요. 건조해지기 시작하니까, 수분크림도 몽땅 챙겨놔야 할 것 같고.. 음 바디로션도 새로 챙겨놔야 할 것 같아요. 탐내고 있었던 향수도 챙겨놓고 그놈의 문제 많았던 가루파우더도; 새로 구입해 놓읍시당. 손잡이가 떨어졌던 가방도 하나 챙겨놔야 할 것 같구요.. 계절이 바뀌었으니까 옷도 좀 사야겠어요. 신발도 사야 할 것 같고, 가장 중요한건 머리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 우리. 그래도 선물하고 싶었던게 많았는데, 뭔가 많이 허전하고 좀 그렇긴 해요. 진심으로 미안하기도 하구요. 미칠듯이 귀여운 내 보물들; 부지런해져야겟어요. 알람시계부터 사서 책상에 올려놓.. 2009. 9. 27. noname 10 아, 그래도 얼마나 된 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잊어버리거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한데 씁쓸한데 씁쓸한데, 이 와중에 그 이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우리 모두 이런 정리는 깨끗하게 싸그리 합시다. 괜시리 사람 짜증나게. 화나게. 미치게. 멍- 멍- 멍- 정신 좀 잡고싶은데 내 정신줄은 안드로메다 어느 누가 잡고 있는가.... 그냥 그냥 얼마전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두서없이. 정신없이. 아무도 못 알에 보게끔. 혼자서만 속닥속닥. 따뜻한 온기가 필요해. 2009. 9. 14. 중국갑니당 중국 말 하나 모르는데, 괜찮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잘 될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볼게요.. 잘 나올진 모르겠지만-_- 당신들이 보고싶을꺼예요 ^^ .................... 인플루엔자는 최대한 안걸리도록 노력할게요;;;;;;;;;;;;;;(-_-) 2009. 8. 4.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