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32 우울과 슬픔에 관한 고찰.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는것이라고 생각해. 이를테면 우리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슬픔과 우울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정이라고 생각해 물론 큰 슬픔과 지속적인 우울은 나빠. 하지만 큰기쁨과 지속적인 행복도 그다지 좋지는 않아. 사람을 경솔하게 하거든. 내가 말하고 싶은건 우울과 슬픔의 과잉이 아니야. 마음의 그릇을 넘지 않는 적당히 정상적인 우울과 슬픔을 말하는거야. 평소엔 신경쓰지 않았던 새끼손가락이 다쳐버리면 새끼손가락은 마치 살아있는듯 "나 아파요" 하고 자신의 고통을 온 몸을 향해 소리치잖아. 그럼 자연스럽게 우리는 몸은 새끼손가락을 보호해. 물건 집을때도 새끼손가락은 살짝 숨겨버리거나 물에 닿을때도 새끼손가락은 젖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지. 우울과 슬픔은 마음의 고통이야. 마음이 아프다는 소리야.. 새.. 2009. 6. 20. Tia - ねがい 思ってもなかった あなたと出會えるなんて 생각도 못했어요, 그대와 만나다니… 眞っ白に輝く雪 竝んで見ている 새하얗게 빛나는 눈을 나란히 서서 보고 있죠… 氣が付けば去年は一人見上げてた空 그러고 보니 작년에는 혼자서 하늘을 바라봤었어요 こんなにも廣く優しく包まれるなんて 이렇게나 넓게, 다정하게 감싸이다니… 凍えた指先包む その手のひら 얼어붙은 손끝을 감싸는 그 손바닥이 陽だまりのように溫かくて泣きたくなる 양지처럼 따뜻해서 울고 싶어져요… ずっとそばにそばにいたい 계속 곁에, 곁에 있고 싶어요 あなただけ見つめている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つないだ手に願うの また同じ明日が來ますように 붙잡은 손에 빌어요! 다시 똑같은 내일이 오기를… あなたに似合う色 二人で見たい映畵 그대에게 어울리는 색, 둘이서 함께 보고 싶은 영화 氣づけ.. 2009. 6. 5. 반갑습니다. 순수를 마시는 사람들의 김회원입니다. :D 아 이쁘게 나온 사진으로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찍힌 사진이 음따능!!!!!!!!!!!!!!!! 너무나도 신났으므로 포토샵따위 할 겨를따윈 없다-0-학!!!!!!!! 전체 32팀 총 168명의 지원. 서류합격 총 12팀.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5팀으로 살아남기까지!! 댕체 얼마나 많은 밤을 하얗게 불태웠던가 학!! 중국 잘 다녀올게요 데헷v 2009. 5. 29.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