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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5 항상 그랬다. 자신이 내게 했던 말과, 문자와, 욕따윈 전혀 모른척 내가 보냈던 문자와 그때 나눴던 대화중 일부분을 잘라서 편한대로 듣고, 편한대로 이해하고 자신을 비참하게 그런 불쌍한 자기를 가차없이 버렸다고하는 아주 못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사진이며 관련된 글이며, 그만 좀 적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해놓고 이제와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모르겠고 이제 안녕. 그렇게 먼저 말 했으면 우리 제발 그냥 안녕하자. 언제 어디서든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그 날 처럼 당신이 어디서든 나타날 것 같고, 내가 아끼는 주위사람들을 그렇게 한마디의 문장으로 못된 사람으로 몰아넣어서. 나 이젠 당신이 무섭다. 같은말을 몇번을 하는지 이제 기억나지도 않는다. 당신 일기장은 일기장 처럼 쓰는건 신경쓰지 않지.. 2008. 3. 6.
2008.02.29 한겨레 2월 29일자 한겨레 사회면 10페이지맨아래!!!!! 요기 잘 보면 razell도 있습니다 ^_^ 2008. 3. 1.
롤러코스터 해체 항상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롤러코스터... 그들의 노래를 정말이지 미친듯이 좋아했던 나에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22811197 롤러코스터 세 사람중 그 누구도 '해체'라는, 할것이다. 라는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기사내용에 힘을 싣기 위해서겠지요.. 저도 모르는 글들을 읽고 괴상한 기분이 들긴했지만.. 그렇게 성급한 말들로 마음대로 '해체' 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확실한건.. 이제 당분간은 그들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는 듣기.. 힘들어 질테지.. 아휴아휴아휴 노래방가서 그들을 생각하며 -__- 메들리로 한 번 불러버리고 말테다!!! 흑흑흑 찌냥언니, 듣는 노래마저 김라젤스따일~ 나 답지?ㅋㅋㅋㅋㅋㅋㅋㅋ.. 200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