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1 컴퓨터 개박살! ㅊㅋㅊㅋㅊㅋ 먼지 털고 다시 조립하려고 책상 위에 얹어뒀다가 1) 바닥에 물을 엎지르면서 2) 물에 미끄러져서 발로 책상을 뻥~ 3) 충격으로 책상에서 부품들이 떨어지고 4) 멀리 굴러간 그래픽카드를 보지못한채 5) 뒷걸음칠 치다 그래픽카드를 밟고-_- 6) 아따가따가따가따가 하면서 콩콩 뛰다가-_- 7) 발로 책상을 한번 더 차서; 하드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8) 졸지에 부품들이 바보가....................... .... 전 그저 램을 하나 꼽으려고 뚜껑을 열었을 뿐인데T_T 고로, 당분간 라젤닷넷은 좀 쉽니다 ㅋㅋ ps. 몸개그에 소질 좀 있어 보이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_ㅠ쌔드 2007. 9. 13. 공화춘 점심고민이 늘어났다. 밥 먹긴 해야하는데.. 매일 김밥으로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빵먹자니-_- 이건 아니고... 고기를 먹기엔 -_- 학생이 돈이 없고-_- 닭을 먹자니... 식은 닭은 맛이 없어지고 ㅠ_ㅠ 뭐, 매일 고민은 하는데.. 정작 초이스는.. 라면쪼가리 이런거라는거T_T.... 우리나라 최초의 중화요리집? -_-후.......... 실제매장가면 저 이미지같은 짬뽕을 주나.......? 어데있는 집 인지 누가 설명좀-_- 어쨌든 그럴싸한 표지에 퍼덕퍼덕 거려서.. 그 자리에서 후딱 사가지고 임지집으로 돌아오긴 했으나... 물을 끓이고... 뚜겅을 뜯으려고 보는데....... 이....이게뭐야 ...100% 넘어가는 건 첨봤다-_- 맛도 없고 짜기만 오질라게 짜고!!!!!!!!!!!!!!!.. 2007. 9. 8. 피자+맥주 그렇습니다. 성열횽의 표현을 빌리자면 뱃살의 업그레이드=_= 피자+맥주의 조합입니다. 생각보다 그럴싸하게 잘 나온; 피자사진-_- 가난한 주머니 사정상, -_- 집 옆에 상가에 있는 5천원짜리 피자; 치즈크러스트 콤비네이션 L사이즈 입니다만.. 타 피자집; M보다 약간 작은 듯; 뭔가 빠진듯한 카스-_)와 함께 한판 해치워버리고 뭔가 모자란듯한 기분에 아쉽아쉽?; 피클은 뜯어놓고 손한번 대지 않았군요... 평상에서 피자라. 날도 시원하고 낮술에-_-) 무척좋았습니다-_-;;;;;;; 8월 31일. 여름의 마무리는 피자와함께;-ㅛ-했군요 2007. 9. 4.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