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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합니다:D 나의 중학교 시절 3년을 불태우게 했던 손호영씨! 그러고 보니 오늘이 당신의 생일이근녕; 요즘 보니 김지우씨랑 열애설도 나시던데...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시구영 내...... 핸드폰 비밀번호는 이제 당신생일에서; 바꿀 때가 되었으니-_-;;; 우리도 이제 안녕합시다 하하핫! 생일을 정말 축하하구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영:D 2008. 3. 26.
인증샷 프리쿠라 찍었다고 자랑했더니 인증없음 자작-_- 하는 분들이 아직도계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 한 번 올려봅니당 나 글씨를 뭔가 발로 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당:D 우히히히히히 다같이 모두 한 번 찍으러 가보아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8. 3. 22.
혼자서도 잘 해요 3월 21일 : 관리회계 중간테스트, 소포-발송, 민주주의론-마무리 3월 22일 : 민주주의론 레포트 마감, 경영전략 중간보고와 아이디어 정리, 동대구-몬짱 3월 23일 : 아르바이트 풀타임 3월 24일 : 민주주의론 토론 마감, 책 받으러 부산대정문 3월 25일 : 경영론 자필레포트 마감, 경영전략 가상대학 과제 마감, 꽃 피는 봄인데 어째서 개강하자 마자 3월은 과제와 알바에 파뭍혀야 한단 말인가..... 그래도, 혼자서도 잘 하는 김라는ㅜ_ㅜ 씩씩하게 오늘도 화이팅!!! 2008. 3. 20.
냉큼 감기 -_- 3월. 개강해서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서 놀고, 시작한지 얼마라고 벌써 레포트 나와서 좀 신경쓰고 그래도; 술은 마셔야 해서; 술마시고 늦게자고 ....불행히 다음날 오전수업 출석을 위해 또 일찍 일어나고; 그리고 월요일 진주 들어가면서 긴장 풀리자마자 바로 감기 들어와주는 센스-_- 아....... 감기 뭥미 나를 너무 죠아라 하는거 아님?... 숨쉬기도 괴롭슴매T_T_T_T_T_T_T_T_T_T_T 코 밑이 헐어서 시뻘겋고T_T 눈은 충혈되고; 잠은 못자서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뭥미뭥미.. 젭라 나를 좀 살려주셀르므.. 2008. 3. 18.
noname 6 1. 개잡디죠운날씨 구름없는 파란 하늘을 올려다봤더니 미용실에 붙잡혀 있는 엄마가 생각났다. 이렇게 날이 좋은데 오늘도 가게에 계실테지... 내 책장엔 요상한 책만 꼽혀있는데; 오늘은 뭘 가져가셨을려나-_-;;; 이상한 책; 읽지말구;;;;; 하다못해 셀카라도 좀 찍어서 보내줘 엄마...-_-;; 2. 누가 고기 좀 던져주세요. 엄마님께서 너 요즘 야위여간다?? 하면서 실실 웃으면서 혼자 아침에 삼겹살;꾸워먹고 계심... 먹으려고 했더니 "김라.. 뭥미.. 넌 살을 초큼 빼야 될 것 같은데.. 여름이 두렵지 않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엄마마져 나한테 이러면 난 어쩌라능거냑우!! ㅠ_ㅠ 엄마도 여름이 두려울껄-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이 망할 레포트 레포트좀 밀리지 말고 제때 해 놓자.. .. 2008. 3. 16.
080315 시원하게 부는 바람과 간드러지게 웃는 아이들의 웃음. 푸드덕거리는 비둘기의 날개짓과 멀리서 들리는 뱃고동소리. 오늘의 라젤은 남포동과 자갈치의 바다내음속에서 걷고 또 걸었다. 더운 날씨속에서 얼음 가득채운 소다수를 입 안 가득 머금은 기분처럼. 아, 부산 너무 좋다. 볼게 너무 많아-_- 200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