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해당되는 글 48건

  1. 정안수 떠다놓고 빌어봅시다. 2 2010.07.07
  2. 데헷 2010.07.05
  3. 수영 뼈대일주 등갈비.....츄륩..... 4 2010.06.24
  4. noname13 10 2010.06.14
  5. Google AdSense 계정 비활성화!!!!!! 2 2010.06.10

KT로 돈벌러 떠난 임동수씨 드디어 인턴 마지막 주 입니다.
이번 금요일인 7월 9일 이후로, 3주간의 휴가 후 최종 공채전환이 결정된다고 하는데영.

오늘 회식자리에서 소주 2병 드시고 오셔서 하는 말,



대출이고 카드고 모조리 다 땡겨서 일단 전원 플로리안 쏜다는 !!!!!!!!!!!!!!!!!!!!!!!!!!!!!!!!!!!!!

일단, 술김에 한 말이므로 술 깬후 기억 못하실까봐-_- 물증을 남기기 위해 빛의속도로 캡쳐 후 포스팅.
안그래도 작년 플로리안도 동수'님'이 쏘셨는데... 이..이번에도!!!!!!!
역시 승리의 임동수님d-_-b

대화 중 전원 플로리안을 무려 2번이나 언급하셨는데...
이왕이면 우리 하..한번도 먹지 못한 디..디너로...*-_-*


덕분에, 오랜만에 봉인해체 한 카드 좀 꺼내들고 이틀 후를 봤더니
나온 카드는 아주 대박카드는 아니지만 중박 이상하는 10. The Wheel이 나왔네연.

일단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인간들하고는 3주간 연락 끊으시고, 승리의 임동수오빠'님'은 다가오는 8월을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네연 데헷.



이 포스팅은 절대로 내가 플로리안이 가고 싶어서 글 쓴거 절대 아님. ㅇㅇ


ps.. 신년운세 봐드린다고 글 써놓고 세명 하고 치운 몇년 전이 생각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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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from 2010년 2010. 7. 5. 12:34

ㅋㅋㅋ 좋다. 잉제 진짜 방학같애 아흐 ㅋㅋㅋㅋ
오빠는 단기선교 하러 인도 간다는데.. 나..나도 좀 해외로..........;ㅁ;ㅁ;ㅁ;ㅁ;ㅁ;ㅁ;ㅁ;
엄마랑 나랑 신나게 놀러댕기겠구만.. 아..안봐도 눈에 선해.. ㅋㅋㅋㅋㅋ


일단 칠월은 그간 밀린 책 몽땅 읽고,
.. 올해 아니면 더이상 못 쓸거 같은 필름도 몽땅 재고 정리 해주시고-_-
옷장 정리해서 여름옷 다 버렸더니 헐벗고 살아야 할 판에.. 옷도 좀 사고!!!!!!!!!!!
지..지희가 준 부농 원피스도..허벅지 사..살빼서 한 번 입어야 할테고.....-_-칫


아, 여름 휴가도 가야겠꾸나!!!!!!!!
산림욕이 우릴 기다리나여!!!!!!! 꺄오.. 산림욕과 계곡 콤보!!!!!!!! 흐윽흑흑 놀러가고싶구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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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일정관리를 하다가 우연히 사진 갤러리를 열었는데 지난 4월에 먹었던 등갈비 사진이 나왔다...-_-
주강수씨의 등갈비 콜?! 이야기에 학교 마치고 바로 남친님하고 수영으로 달려가서 미친듯이 쳐묵쳐묵쳐묵...
3인이서 등갈비 8인분에 소주 6병이랑 된장찌개 ... d-_-b


제법 승리의 익뮤폰카;;;; ..... 케백은.. 먼지가 먹어가고있을 뿐.. -_-



왼쪽이 매운양념....(이라고 쓰고 라면맛이라고 읽는다) 오른쪽이 소금구이.
소금구이는...... 그냥 밍밍밍해서 걍 매운양념으로 먹는게 좋은 듯.

등갈비는 첨 먹어본건데 장갑끼능게 신기신기신기!
말 안해줬으면 비닐끼고 마른장갑 꼈을 지도-_- 뜯어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여! ㅋㅋㅋㅋㅋ
아마도 처음 먹어서 그러한 듯...그렇다고 ㅜㅜ 초..촌스럽다고 놀리다니 잊지 않겠다..-_-.....크앙
........맛있는 거 좀 같이 먹고 그럽시다-_- 공대이끼씨...


음, 근데 이 집도 체인점인가욤? 간판은 그럴 싸 한데... 이게 체인점의 맛인지 뭔지 잘 모르겠음 ㅋㅋ
남자친구능 된장찌개지만 엄마표 된장과 비교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은 아마 잊어버린듯.. ㅋㅋ
우앙 조만간에 등갈비 먹으러 함 더 가자!!!!!!!!!!!!!!!!!!!!!!!!!!

패밀리능 모두 출동!!!!!!!!!!!!!!!!!!!!!!!!


위치는.. 대략 이정도 ㅋㅋㅋㅋㅋㅋ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보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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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13

from 2010년 2010. 6. 14. 00:05


요플레를 따서 뚜껑부터 햝아먹는 그 기분

너구리를 뜯었는데 다시마가 3개 나온 그 기분

침대 모서리에 정강이 뼈를 찍었을 때 그 기분

비슷한 의미로 문틈에 발가락을 퍽 했을 때 그 기분

라면에 신김치 한 쪽을 척 올려서 먹을 때 그 기분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은데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을 때 그 기분

새 물건을 사서 첫 개시를 할 때 그 기분

막 목욕하고 나와서 선풍기 바람에 머리 말리는 그 기분

더운 여름에 그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 그 기분

시험을 코 앞에 두고 간 졸이면서 놀고 있을 때 그 기분

5분 뒤 예고없던 쪽지시험을 보겠다고 이야기 하는 말을 들었을 때 그 기분

열심히 뛰었는데도 결국 버스 문을 열어주지 않을 때 그 기분

맛있는거 나중에 먹으려고 꿍쳐뒀는데 누가 홀랑 집어먹을 때 그 기분


그리고,

멀리서 날 기다리고 있는 당신을 봤을 때 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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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누구야!!!!!!!!!!!!!!!!!!!
사람도 얼마 들어오지도 않는 블로그에;;;;;;;;
댕체 누구땜에!!!!!!!!!!!!!!!!!!!!!!!!!!!!!!!! T_T.........................
......... 소소한 용돈벌이가 여기서 쫑나다니................

..........................-_- 누구야!!!!!!!!!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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