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1 바보 짓-_- 바보짓 1-_- 목이마른데-_- 부엌까지 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_-내 힘이 닿는데 까지 참고 참다가-_-;; 도저히 안되겠어서 물을 마시러 부엌에 갔었다-_- (그래-_- 난 미련곰탱이였다-_-) 오늘따라 하얀컵이 안보여서-_- 예전에 닭 먹고 받은(..) 까만 컵으로 물을 마시려고 물을 부었다. 티비보면서 물을 따르고 있다가 발등이 차가워지길래 고개돌려 식탁을 봤더니 컵 바닥을 위-_-로 두고 물을 따라서................................ 대략 식탁위가 한강낙동강(..) 2007. 2. 8. 자미두수 남만 봐주지 말고; 내꺼도 좀 보자는 기분으로 쿨럭쿨럭. 자미두수가 뭐냐면, 천지조화를 터득하고 인간의 부귀빈천과 길흉화복을 예지하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정확성이 뛰어나며 귀신도 울고 간다고 하여 당 태종 때는 금서로 분류되어 책이 불태워진 적도 있다. 수 십 년간의 산기도를 통해 천지자연의 이치를 깨닳으신 분-_-;;;;;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끔 보완한 거랄까 http://egosan.com/menu_02_1.html 그래서, 나 어떻게 나왔냐고? 다른말은 다 필요없으니, 굵은 말만 읽고 대충 넘어가도록 하자. 이 사람은 얼굴이 잘 생겼다기보다는 볼수록 귀티가 나는 용모이며 대개 박학다식한 인물이 많고 근면 성실한 스타일로 깊이가 있고 침착한 성격이다. 대체로 의식은 풍족한 편이.. 2007. 1. 20. -_-뜬금없는야식 문제는 라면이였다. 비도오고, 울적하고-ㅛ- 요상하게 라면이 떙기는 16일 저녁 6시 20분. 결국, 저녁으로 라면 당첨. 뭐, 항상 그러했듯이 먹고나면 배 부르고 기분 좋지만; 면이란게 밀가루로 만들어지다 보니.. 속에서 안받으면 속 쓰리고; 게다가 소화도 금방 되버리고-_-; 그래도............ 그 라면스프의 냄새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이미 나는 면식쟁이T_T? 그리고, 저녁 11시. 이미 소화되버린 라면은 위장을 지나 대장과 소장에서 흡수되어-_- 내 뼈가되고 피가 되었을테고 비어버린 장은 미칠듯이 more를 외치고 있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닫길 열댓번-_- 밥통은 아직 타이머가 끝나질 않았고(4시간 남았었다 흑흑) 반찬은 죄다 짠놈들.(밥없이먹긴 힘든 것뿐)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일단 샤.. 2007. 1. 17.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01 다음